모사이트에서 새로이 선충을 발견한냥 뜨거운 감자가 되었을시 살선충 방법으로
베노밀이 어쩌고 할적에 선충은 이미오래전 부터 존재해 왔었고 선충을 박멸할 방법은 없고
다만 개체를 조절할수 있을뿐이라 하다가
무식하면 용감해서 인지 베노밀로 박멸이 되고 처음으로 선충을 발견 했다고 뜨겁게 욕먹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제와서 그사이트에서 선충은 박멸이 아니고 개체 조절인양 다시 이야기되고 있다
아직 선충에 대해 이해력이 부족한듯하다
선충은 일만여종의 종류가 있다 선충에는 세균포식성선충과 곰팡이 포식성선충 동물기생선충 식물기생선충 선충포식성선충등 많은 종류에 선충들이 있다
그런데 식물기생선충이 언제부터인가 뿌리썩이선충으로 새이름을 달고 난계에 이슈가 되었다
식물기생선충은 다른 선충과 달리 구침을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난의 썩은 뿌리에 선충이 있더라도 구침이 없는 선충이라면 그선충은 식물기생선충이 아니다
난뿌리에서 발견되는 13종류에 선충중에 거의가 구침이 있는선충보다 없는선충이 더많이 있다
레몬 모양이나 한라봉모양의 선충이라든가 표주박모양의선충들은 원형 선충보다 더작다
이러한 선충들이 기생선충과 함께 누명을 뒤집어쓰고 살선충에 대상이 되어있다
어떤선충은 식물생장에 촉매제로 생활하는선충도 있고 대사물질을 도우는 선충도 있다
기생선충의 개체가 난에 특별한 피해가 염려되지않는 이상
선충나름대로의 생태를 인정해주면 그만이다 극심한 피해가 예상될시에 방제법으로는 요소+인산액비를 사용하면 개체를 줄일수 있다
그리고 키토산도 가능하다 키틴성분을 분해하는 방선균이증가하여 선충알을 공격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다 또 키틴이 분해되면서 발생되는 암모니아가 선충의 표피를 녹여 버리는 작용이 있다 요소도 분해되면서 암모니아를 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이 유익선충 기생 선충을 가리지 않는다는것이다
또 농약의 살선충제도 익충해충을 가리지않을뿐더러 식재에 미치는 악영향도 무시할수가 없다
다른 방법으로는 국화뿌리 삶은물에다 생마늘을 우려 관수 하기도하고 마리골드 (여추)의 씨앗을 기름짜서 물에 희석하여 관주를 해도 효과적이다 다만 이방법은 완효성이라는것이다
그래서 더 간편한 방법으로 선충을 박멸하지 않고 다만 개체를 줄이는나의 방법은 일년에 한번정도
사람먹는 구충제 와 농약 선충탄을 희석해서 관수하는방법이다
사후관리는 효모성선충제제인 그로비탈이라는 친환경 제품이 이미 나와있다
그보다 더중요한것은 더불어 산다는것일게다
난에게도 적당한 균과 충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인위적으로 농약에다 영양제 활력제정도가 식물에내항성을 떨어 떠려 해가 거듭할수록 새로운 농약을 개발해야하고 병원균은 더강하게되고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것이다
다만, 논의를 하지는 이야기이므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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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발
아직 난초에 기생하고 있는 선충의 종류가 어느 정도인지도 잘 모르지만 구침이 있는 선충의 박멸이 되지 않는다면 선충의 개체수를 적당하게(난초에 치명적인 가해를 하지 않을 정도) 조절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그 정도의 차이를 현미경 또는 그에 준하는 장치를 가지지 않고 육안으로는 도저히 판단이 불가능한 수준이므로 그러한 정도의 판단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핵심일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현미경으로 검경을 하지 않는 이상 선충의 존재유무도 일반인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선충에 유효하다는 약제를 살포한 것과 선충에 의한 가해라고 추측되는 병징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정보의 공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주 귀한 개체를 애배하고 계신 분들도 사실은 이러한 부분에 다소 약할 수 있거든요....^^ (2008-06-02 08: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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