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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어이쿠 사태가 심각하군요..
아마트면 저도 그리될 뻔 하였습니다.
우리집에도 응애가 보여서 집에있는 약(디메토,피라니카,올스타)으로 어찌해 보려하였으나,
응애를 잡아다가 사알레에 담아놓고 약을 뿌려도 끄떡없이 잘만 살기에 새로운 약을 선발하려 하였지요
그 중에 한가지가 난두리님께서 사용하신 "지존"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지가 잘가는 농약방에는 이것이 없었습니다.
달리 다른 뽀족한 것도 없어 김해에 있는 하나원예자재에 들러 화장토 갈이할 난석이나 몇포 사려하였는데.
지존을 구할 수 없더라 하였더니 하나원예자재의 최사장님 께서 말하기를 창원에 사는 유명한 모 애란인과 김해에 모선생 등 많은 분들이 지존을 사용하고선 신아가 통엽이 되어 낭패를 보았다 하시면서 파발마(클로로페나피르2% + 비펜스린1%)를 권해서 사용하였더니 괜찮았습니다.
(2010-08-08 14: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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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두리 |
저는 약해는 생각지 못하고 "지존"을 살포해도 살아남은 응애가 몇마리 게속보여 일주일 간격으로 3번을 뿌려 댔으니 에궁..
(2010-08-09 06:5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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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응애에 적절한 대처 방법을 강구해 봐야 겠습니다.
(2010-08-09 13: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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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란사랑67 |
아우 저희집도 통엽으로 나온 난이 두새개 되는데 약해로 그럴수도 있었군요
대책을 강구 해 봐야 겟습니다,
응에는 화분에서 멸종시키기가 정말 힘든것 같아요 (저의 난실 환경에 비추어 볼때)
매일 물을 주며 간간히 충제를 살포 하여도
난잎에 희미한 거미줄이 간혹 보이거든요, (2010-08-09 16:2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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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
난두리님 가슴 아프겠지만, 난사랑에는 이러한 정보를 공유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2010-08-09 2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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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維堂 |
난두리님 마음이 안 좋으셨겠네요... 저는 올해도 역시나 많이 비우고(?) 맘도 비웠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0-08-10 19:4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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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저도가끔식 응애가보여 살충제로 관주하다시피 합니다 분몇개가약해로
신아촉에만 이상하게 반이 생긴것이있읍니다
(2010-08-12 11: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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