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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저도 경험했습니다.
정말 슬픈일입니다.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이런 사고? 가 없을 듯 합니다.
남은 주 잘 키우시길..... (2009-07-26 17: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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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동석 |
꽃 좀 보려하는 하연 밑달려서 짤라야되고 언제 꽃 보나유ㅠㅠㅠㅠ
밑다는 종자가 있는건지 못 길러서 그런건지 답답해요...
저도 금년애 꼭 꽃이 보고픈 한분은 난석을 파고 분망으로 주위를 막아 놓았어요. (2009-07-26 18: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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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총무 |
에구~에구~
맴이 무지하게 아프시겠네요...
나두 몇분을 이렇게 보냈습니다...것 도 쪼매 볼만한 자식들이었는데...
그래도 나머지라도 얼른 처치를 잘 하셔서 잘 키우시기를 ~~~ (2009-07-26 21: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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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이제 수술까지도 잘하시니 난초죽을일 없겠읍니다 밸브는잘라내도 잘크던데요.........
몇번경험했읍니다 그런데 한번 발병한넘이 내년에도 다시 오는경우가 많더라구요 (2009-07-27 13: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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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지난주에 이어 엊그제(토)는 리도밀을 2차로 관주하여 처리하였습니다. 참고로 리도밀이 침투이행성임에도 관주를 하였습니다 (2009-07-27 16:2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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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푸사리움은 한번 발생한 것은 다음에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유비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푸사리움에 감염된 것에 스포탁 등의 살균젤ㄹ 사용하면 균사가 가늘어지고 분생자도 삐들삐들 형편없이 부실한 것이 생기게 되는데 한편으로는 내구포자가 많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당장 발아하지는 않지만 두고두고 여건만 되면 발아하게 됩니다. (2009-07-28 13:2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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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병원장님의 답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의 사진 석장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좀 더 자세한 대한 설명이 곁들여지면 저에게는 당연히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초심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좀 겔차주이소~~~~~~~~~~~~~^^
(2009-07-28 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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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디딤발님 께서 사진 설명을 요청하셨는데. 사실 저도 한장의 사진으로 만으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에 나온 그림을 보아도 알송달송 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미경으로 직접 보면 촛점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며 관찰하게되고 부속되는 다른 여러가지도 참고가 되므로 좀 더 알기 쉽게 되지요.
정확히 판독되는 것은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것이 푸사리움의 균사에서 분생자경이 만들어지고 그 끝에 분생자가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균사 또한 푸사리움으로 짐작합니다마는 특징이 정확히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가운데 둥그런 것은 내구포자 일것 같고요.
두번째사진에서 보이는 균사 또한 바로 이것이다 할만한 것은 안되어 판단 하기 곤란합니다마는 직접 보셨다면 균사에서 격막이 보였다면 짐작하시는 역병균은 아닐겁니다.
한데 이사진에서 바늘처럼 생긴것이 세포속에 존재하는 옥살산 칼슘의 결정인데 그 중간에 겹쳐처 찍힌 작고 타원형으로 보이는 것이 역병이나 피슘의 유주자 일거 같습니다.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 보여드리는것이 매우 어려운데 이것은 제 스스로 헤엄쳐 다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으로 찍으며 촛점을 계속 바꾸며 추종하며 찍으면 좋을겁니다.
피슘과 역병균의 유주자는 닮아있기 때문에 함께 보이는 균사와 유주자낭의 모습으로 미루어 판단 할 수가 있습니다.
피슘의 유주자낭은 보통 동그랗지만 가느다란 튜브처럼 생긴것도 있으며 또 부풀어서 아주 커진 부정형의 모습도 보이기도 합니다. 역병균의 유주자낭은 타원형의 모습에 한쪽이 봉긋하게 둥근 꼭지가 있습니다. 유주자를 모두 방출한 빈껍질은 주머니의 끝이 터져서 갈라져 있습니다. 구분하기가 여렵다 생각되더라도 별관계는 없읍니다.
역병과 피슘에 듯는 약은 같은 것일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2009-07-28 17:3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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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디딤발님 역병균의 모습에관한 몇가지 동영상을 Utube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To6UwnZiQg
http://www.youtube.com/watch?v=Tb0zSWCZgZg&NR=1
http://www.youtube.com/watch?v=au6jI-wrPMs&feature=related (2009-07-29 13:4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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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도움의 글을 주셔서 감사할따름이고요..... 현미경이 있었으니 아까운 종자 뒷촉이라도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염치가 없지만 휴가때에는 현미경 들고 한 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2009-07-30 10:4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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