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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캬~~ 우리 디딤발님께서 왕진 나가실 경지에 다달았습니다..
위의사진 오른쪽의 것은 이전에 한번 본것일터 이고요..2919번
그러나 이것은 종경막이 없어 마치 천마뿌리 같이 생겼군요. 종경막 없는것도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많으냐가 또한 중요합니다. 어쩌다 한개 보이는걸로는 그리심각하지 않다고 볼수있고.. 많이 보이면 골치아픈 것이지요.
왠쪽은 피슘이나 역병의 난포자가 내구체로 변한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그림의 타원형은 두겹의 세포튼튼한 세포벽으로 되어있고 둘레에 더덜더덜한것이 붙어 있는것이 보이는데 푸사리움의 내구포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자세히 보아 푸사리움의 대형분생자나 소형분생자가 같이 보인다면 푸사리움이라고 판단하여도 될듯합니다. 마름모꼴이 포커스가 맞질않아서 당췌 구분이 되지를 않습니다..푸사리움의 소형분생자 와 맞는 지 그림과 비교하여 보십시오.
(2008-03-26 18: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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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컨닝만 해도 실력이 부쩍 느는 느낌입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2008-03-26 21: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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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즉시성에 본다면 병원의 특성이 십분발휘 되는 것 같습니다.^^
마름모꼴 안의 개체는 저도 병원장님과 비슷한 생각이고요...일전에 올리신 푸사리움의 소형분생자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2008-03-27 08: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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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처음사진 오른쪽에 이전에 한번본것이라는것이 글번호 2919 번이 아니라 2719번 (운곡님의 숙제) 로 바로 잡습니다.
알터나리아에 이것이 점무뉘병을 일으킨다는데 이상하게도 우리집에서 발견것은 모두다 뿌리가 텅비어 있으며 잎에 탈수의 기미가 있습니다. 후사리움과 같이 발견된다면 푸사리움 때문인가보다 하겠지만 . 단독으로 보이는데도 그런게 있습니다. (2008-03-27 12:3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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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그라믄 뭘 기준으로 처리해야 효과적인 방제가 될 수 있을까요???? -_-
답을 좀 써 놓으셔야 컨닝을 하든지 하죵~~~~~~~~~~^^ (2008-03-28 17: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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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잘 아시면서..
보이는건 다 잡아야 됩니다.
푸사리움이 위험하니 그것도 잡아야하고 피슘도 무시못하니 그것도 잡아야합니다. 이리하면 사이에 낀 알터아리아인지 뭔지도 타격을 입을겁니다.
그런데 이 병원균들이 어디까지 얼마나 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팔다리가 썩고 있는데 겉에보인 상처에 아까징끼 정도 발라두고 나을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감염의 정도를 파악하여 심각하다 판단되면 감염이 된 곳을 찾아 잘라내고 감염이 의심되는 곳까지 분리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인 할 도구가 있다면 부분 부분을 검사하면서 판단 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2008-03-28 19:3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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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주신 정답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인께도 내용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지요..........^^ (2008-03-30 14:4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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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파구 |
잎의 기부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서 딱딱해지는 증상이 생겨 발브를 관찰해보니 검게 되면서 숯처럼 부스려지는 것이 있어 현미경으로 살펴보니 아래 사진 원안에 들어있는 것이 무척 많이 보임니다
원인균이 무엇인지? 방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2008-04-15 11: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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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돌파구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어 제가 우선 덧글을 달아 봅니다.
아래 사진의 원안에 있는 것은 푸사리움의 내구포자 일 것 같다는 병원장님의 말씀이 있었으므로 그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첨언된 병원장님의 글을 링크해 드리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료는 여기를 클릭^^" (2008-04-18 09: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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