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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진짜 야무지게도 말려놓으셨구먼요..
뿌리가 생생하기는커녕 7개가 달려있지만 그 중 4개가 감염의 기미가 있으며 나머지 3개도 활성이 없지요 ...
회색으로 변한것은 아무리 단단해 보여도 가차없이 제거해야 됩니다.
이 난은 병균이 포기전체로 번져서 완벽한 건초가 되었습니다 .
뭔병이냐고 물으면 푸사리움에 감염되었을것 같은데 더 찾아보면 다른 병균과의 합병증도 있을 수 잇습니다. (2008-06-29 17:2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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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서방 |
이기 뭣잉교???????????? 요즘은 난초 이파리도 삘겋케 키우남유????????????
내는 병원균 이름은 잘 모리고.....우짜모 존노....우짜든둥 청소자주하고, 솔 원장님 말씀잘새겨듣고, 거시기
머시기하면서 자주쳐다보모 잘커든데예.......얼굴함 보입시더..
(2008-06-30 07:2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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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곡 |
솔 원장님 고맙습니다 한가지 더
방제 방법도 갈쳐줘야지요... (2008-06-30 09: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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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먼저 운곡님의 난실에 피해가 심하다고 하니 위로의 말씀부터 올립니다.
달구띠 동갑(?)께서 일부 보상을 해 드리지 안큿슴까.ㅋㅋ
병해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갈변해가는 변화 과정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잎의 기부(벌버로 부터 진행)부터 진행된 갈변이냐, 아니면 잎 끝으로 부터의 갈변이냐에 따라 병징이 달라질 가능성은 없는 건가요?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 본다면 푸사리움에 의한 피해라면 잎의 기부에서부터 병징이 나타날 것 같고, 잎이 갈변하는 것 보다는 검은색으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만....병원장님!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
물론 푸사리움의 주 생존장소(벌브냐, 뿌리냐)에 따라 갈변해 가는 과정이 다른지도 궁금하구요........
동해 내지는 주야간 급격한 온도차(15-20도 이상)에 의한 냉해의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_- (2008-06-30 11: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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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동석 |
이현상이 작년에 많이 유행 하던 병인대...
저도 아끼던것 몇 화분이 ....
이상한것은 합식 해 놓은 화분에서 발생 하였는대 다른것에는
감염이 안되고 금년에 신아를 잘 올렸고
다른 하나는 1촉 남았을때 몽주리 잎을 짜른후 집에있는 모든 소독제를
동원하여 1주일을 소독후에 아까워서 다른 분에 심어 놓았는대 금년에 신아를 올렸습니다.
작년에 서울 근교에서도 이병으로 인하여 아까운 것들이 무수히 고사 하였답니다.
일단 일교차는 아닌것 같습니다.
일교차라면 다른것들 상당수가 같이 무너 저야 하는대 아닌것 같습니다.
(2008-07-03 13:3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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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저도작년에 이런병증으로 50여분을 보냈읍니다 대개가 뿌리는그런대로 깨끗한편인데 무차별 가는데는 어쩔수없어
마음이 많이 상한적이있읍니다 넘 많이죽는관계로 어떻게 할방법이 없어 포기하고 나중에 사는넘만 키우자하고
포기까지했읍니다 저는 옥상난실인데 2년전에 자동쎈서믿다 영하3-4도까지 얼린적이있었는데 그영향인가도생각
해보았읍니다 약이라는약은 모두동원해보아도 이미병이들어있어서 별방법이없드라구요 병증이생기면 저는 모조리
쏟아버렸읍니다 떼어놓아 살려볼까하고 심어도 그냥가버렸읍니다 위에이런증상은 요즘도가끔씩보입니다만 금년엔
상태가 아직은괜찮아 좋아하지만 여름과가을사이에접어들며 발병이되더라구요 열심이약은치고있읍니다만
기다려봐야겠구요 푸른솔병원장님의처방대로해보시면좋을듯합니다 (2008-07-06 07:2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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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예방법:...........금 주 (2008-07-07 12: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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