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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방 ]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맷돌
제 목   요골 우짤꼬요...
등록일   2006-06-06 조 회   3273
내 용
수정봉님 집에 억수로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디.
아침에 우선 손에 잡힌걸 땃드니 소쿠리로 하나 가득 입니다.
수정봉님은 따도 않고 놔둬삐리는데
요걸 우째하라 카모 따라서 할건디
뭐에 쓸까요....술 두병 보내주면 담아서 한병 드리겠습네다.
한병은 내 묵고...ㅋㅋㅋㅋ
첨부파일1   DSC09980.jpg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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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발 술 배달될때까정 싱싱하게 보관하실 수 있으면 제가 술 두병 특송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ㅋㅋㅋ
갱상도 버젼으로 보리똥 맞습니까??????
(2006-06-06 12:44:27)
드래곤 쩝......! (2006-06-06 14:21:34)
황서방 우선은 작년에 내가 이스리 목간시킨것 가져다묵고 그걸 날 주든지 아님 보굴먹이지말구 이스리에 푹 담가두시든지..쩝! (2006-06-06 17:29:38)
래이맨 술 익을라카몬 아즉 멀었고, 기양 묵읍시다. (2006-06-06 19:05:47)
부용 산에에 가고오 잡다
누집에 가고오 잡다
카아아 마시고 잡다 (2006-06-07 17:53:42)
산사랑 아...유식하게 보리수!!
그냥 우리는 왕포리똥!!
그러니 술로먹기는 좀 그러고...ㅎㅎㅎ
거 멀리서 건너온 독한넘에 하나씩띄어 캭해서..쪽..!!! (2006-06-08 10:14:00)
맷돌 캬캬캬..
낼 광양에 갈건디...가지고 갈까라?
아침 8시 정도에 광양 톨게이트 막고 있으면 잡혀 줄테니께로... (2006-06-09 17:00:23)
푸른솔 이거는 디딤발님 고향동네에 억수로 많습디다..귀찮아서 나무를 베어버리더군요..그거를 따서 술담는답시고 설탕에 재어 병에 넣어 두었다가 ...병이 폭발하였지요..파편이 온잡 구석구석에 퍼졌습니다.. 마님한테 꾸사리 엄청들은건 말할거 없고요..
드래곤님은 와 "쩝" 하셨을까 그것이 궁금타..
(2006-06-10 19:27:37)
수정봉 맷돌님 우리것은 술담을 생각 못합니다
오는사람 가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다 한주먹씩 따서 오물 오물합니다 ㅎㅎ (2006-06-11 00:19:25)
돌격대장 제가 작년엔 술을 담아두었다고 올해 술만 숙성시키고 있는데요.
술맛은 글쎄요입니다... (2006-06-11 16:55:41)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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