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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번 호
 #8
조 회 수
 2569
작 성 자
 디딤발
작 성 일
 2005-10-09 21:36:22
글 제 목
 을유년 시월 초 아흐레 부경번개
글 내 용
 하늘이 높아짐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 시월에 부경의 많은 님들과 멀리 서울에서 아리랑님과 시몬님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풀잎님께서 산지를 몽땅 부경회원님들께 접수(?)당하신 와중에서 식당도 예약하시고, 바쁜 일정을 조정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지못했던 죽산사랑님과, 운곡님, 그리고 최근에 가입하신 플러스원님, 개인적인 사정이 있음에도 아침일찍 부경회원님들과 수인사만 나누고 하산하신 난서방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산 후 모든 회원님들이 식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일부회원님들이 먼저 식사전에 담소를 나누십니다.
 정면의 왼쪽부터 플러스원님, 아리랑님, 해풍님, 풀잎님, 푸른솔님
 최근에 맷돌님이 실용신안등록(?)을 준비중인 땡초(매운고추)酒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백숙
 아니 벌써 다 먹었나? 괴기 한 점이 아쉬운 운곡님 ^^
 장원 시상품을 받으시고 웃음이 활짝! 아침골님 축하합니다요~~~~~
 변이 좋은 난이었는데, 약간의 병반이 있어 병원장님께 연구용 마루타(?)로 전달하시는 해풍님(자세히 보니 깍지벌레도 있더이다 ㅋㅋ)
 시상품을 전달 받으시고 연세에 걸맞지 않게 빅토리로 응수하시는 아리랑님과 풀잎님 ㅋㅋㅋ 5학년넘으모 이렁거 잘 안하시는뎅~~~
 함안의 아침골님과 황서방님이 지난주에 산채하신 서산반 다수를 부경회원님들께 전달하기위해 기증하신 난을 지부장님이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초심자를 위한 생강근묘 배양방법에 대한 설명을 아끼지 않으시는 기가패스님
 아침골님의 산채품(서호반)
 고향초님의 산채품(입변산반)
 풀잎님의 산채품(사복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