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남원살고있는 양기창 입니다 난이라 하면 걍 산에널려 있는것이 난이라 생각했눈디 여기 들어와서 이것 저것을 둘려보니 정말 애술 그자체라해도 가은이 아니군요 저도 산행은 주로 마니 하는 사람어로 여기 남원일때만 하드라도 너무나 만무한 산행태를 유지하고 있더군요.너무들 하고요 지금보다 좀 더 온전한추위가 오면 그때 둘려보세요 산에 난들이 추위에서 떨고 있는모습들을 볼수가 있읍니다 인간들이여 산에 옷을 벗기진마세요 ^^산행과아울러 난들을 보려 산에가드라도난주위에있는 옷은 벗기지 마시고 정말로 내가 바라든 난을 만나면 그때 채집을 하드라도 재발 옷은 .... 그리고 한마디만더 난꽃대를 따지마십시요 산에 가보면 지천에 널려있는것이
꽃대본다고피지않은꽃을따서 버려져 있읍니다 재발이지 그러지 마십시요..남원사는 39세건장한 남자가 한마디 했씀당 지랑산행하실분 열락주세요 010-4651-5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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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열
역시 남원에 사시는 분은 틀리당깨요.
당연하시는 말씀. (2005-11-01 08:54:56)
수정봉
양기창님 먼저 이곳에 오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난5(현대난농원)님댁으로 오시면 남원회원님들을 자주 뵐수 있을겁니다
즐난하시길.. (2005-11-01 14:22:18)
플러스원
저역시도 양기칭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난을 좋아하는 애란인이라면 지켜야 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난사랑을 찿아 주셔서 고맙고 지켜야 할 일들을 지적 해주신것은 고맙습니다만.
"이런것은 우리들 이라도 지킵시다"라는 내용이 아니고 "하지마세요"라는 단어는 썩 좋은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무슨 뜻으로 난사랑에 이런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지만 다른분들이 볼적에 난사랑 회원들이 이런일을 행하는것처럼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난사랑회원 모두 난을 사랑하는 마음은 양기창님 못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은 양기창님의 생각과는 달리 자연을 사랑하고 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자연과 난을 정말로 사랑하고 지킬려고 한다면 아예 산에 들어가지도 말고 채란도 하지 않는것이 진정한 자연 보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산에 들어가 채란을 하는 행위 자체가 범법이요.파괴 행위가 아닐넌지요.
난을 보고 다독거려 놓은 사람이나 그냥 가는사람이나 크게 다를바는 없겠지요.
다독거리지 않았다고 얼어 죽거나 말라죽는일은 거의 없으니까.
꽃대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어 집니다.
꽃대를 아예 따지말자는 캠페인이 아니라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찍따든 늦게따든 매일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찍 색감을 구분해 내는것도 능력이고 노하우 일테까요.
누가 누구를 나무랄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것이고.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산채꾼들의 행각을 일깨우는 일이 우리 애란인들이 할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로 안되면 산림 회손죄로 고발을 해서라도 막는것이 자연을 보호고 난을 사랑하는 길 일진데.......... 우리 모두가 산림회손을 하는 범법자인지라 똥묻은 개를 누가 나무랄수 있을꼬.... (2005-11-02 0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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