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한번 정도 난사랑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자생지 난초에 대한 사진과 글들이 진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도 다른 난우회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가입하여 자료를 올리거나, 다른 닉네임을 쓰면서 '다른 사람으로 가장한' 꾼들처럼 되기 싫어서 외길을 걷습니다만, 난사랑에는 애착이 많이 갑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가족처럼 똘똘 뭉쳐서 활동하신다고 믿습니다. 날마다 방문하면서 그냥 지나치는 게 마음에 걸려서 이렇게 인사드리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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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자주 오시어 좋은 글,그림도 그려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시길. (2005-10-14 11:35:33)
최종열
긍개요 난사랑 울님들은 그 지체가 가족인것 같아요.
자주 오셔서 좋은 글 주시고 귀경허세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2005-10-14 11:53:23)
온, 오프라인 어디서건 열심히 활동하는 그 자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의 활동이 미흡하다면 오프라인에서 그 것을 충족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니 님도 자주 오셔서 난담도 나누시고 배양하고 계신 난들도 선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난하시길... (2005-10-14 13:50:50)
플러스원
아이구~~~~~~ 난사랑을 매일 찿아주신는것도 엄청나게 감사한데 좋게 평을 해주시니 무지하게 고맙습니다.
저는 이제갖 들어온 쇠똥도 안베끼진 최고 쫄다구 입니다만. 난사랑 선배님들에 대한 이미지는 나보다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남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고 남의인격을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 선비같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애란생활은 각자가 혼자서 즐기는것이지만 남의것도 감상하고 내것도 보여줄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습니까?
날이 가면 갈수록 산에서 내려오는 물겐은 줄어들고 좋은 품종이든 아니든 각자가 선호하는 개체를 잘배양하여 갈라볼수있도록 하는것이 앞으로의 애란생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한번 난사랑을 사랑해주시는 구경꾼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즐길수있는 장을 만들었으면 하는바램으로 가끔 한분의 난이라도 같이 즐길수있는 배려와 지원사격 바랍니다........그럼 즐란 하시길............... (2005-10-14 18:26:25)
수정봉
님이시여!
울 난사랑 회원님들께서는 진솔하고 아름답고 즐거움을 함께 하고 있는 모든 회원들입니다
더불어 난사랑, 가족사랑, 환경사랑이란 슬러건으로 유지되어가는 난사랑입니다
님께서도 같이 하였으면합니다 가입하시고 난향천리에 가입인사말을 하시면 모든 회원님께서
반가워 할겁니다 자우지간 오심 기쁨니다 자주 오소서.......... (2005-10-15 19:21:56)
물소리
긍께 거두절미 하시고 23일날 출발하여 남원으로 오시소 (2005-10-22 11: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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