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 조치를 취하느니 한껏 양분을 축척하여 다음해에 튼튼한 신아를 올리게 하겠습니다.
난뿐 아니라 모든 식물의 생장은 거의 흡사합니다.
자신이 세력을 잃어 힘이 떨어지면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난으로 봐선 잎을 제거를 하는 것이 그녀석 으로선 최선의 방법 일 것 입니다.
정상적인 변화로 오래묵은 잎이 노화가 일어나거나...
잎의 끝단부터 서서히 엽록소가 제거 되면서 노화가 일어 나는 것이 아닌
속잎부터 노화가 일어 난다거나 기부쪽에서 부터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노화가 일어 날 때는
병을 의심을 해봐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음엔 난초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유지하기위한 방법으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세력도 한계점까지 가게 된다면...쩝!!!...ㅡㅡ;;
잎을 모두 제거를 하고 잎틈에 숨어 있는 잠아를 깨워 신아를 받는 것은 최후에 해도 늦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그난이 왜 세력을 잃었는가...다른 난들은 어떤가를 살펴보시고 환경을 먼저 점검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뚜렷한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조치는 기르시는 분이 스스로 조치를 취하시는 것 입니다.
저는 제 난실에 적응을 못하는 몇넘을 따로 관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제 환경에 빨리 적응을 시키던지...아니면 과감히 도퇴시킵미다.
스파르타식?...줘~~패서 길러?...인상 팍팍 써 가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울 집 난들은 개~~~떨듯이(?) 떨면서 자랍니다요...^^
"너 죽으면 뒈~~~져..."...(????.....ㅡㅡ;;)
home > 게시판
작 성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