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동석 |
한번에 많은것을 하려하지말고 쉬엄쉬엄 천천히 하시구려 (2009-07-04 13:12:04) |
|
| 맷돌 |
예...근데 쳐다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해서요, 아~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9-07-04 15:11:21) |
|
| 고총무 |
사람이 할 일없이 있는게 무지하게 힘든거 같습니다...제가 이번에 팔 아프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니 만사가 귀찮아 지려고하고 하기도 싫고 의욕이 없어지는게 멍청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금 정신을 차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냥 내 넋두리만 늘어 놓았습니다...
꽃이 황홀하게 피었네요. 향 또한 좋겠죠?
이곳 전라도 말로 싸묵싸묵 하게 천천히 일하시면서 얼른 건강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2009-07-05 09:29:47) |
|
| 맷돌 |
그리 농띵이는 아니었는데,
몸띵이는 예전에 보건체조, 팔굽혀 펴기, 줄넘기 등을 하면서 회복할라 하고..
머리통에 들어 있는 내용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중심 잡기가 힘이 들어 많은 생각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생활은 그대로 삶의 순서에 맞도록 이어 나가는것이 원칙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지금껏 웃고 살려고 노력 했었는데....
그래도 주 치료 방법과 시험용 치료방법, 또한 식물성 보조를 같이 하고 있는데 큰 문제 없으면
적당히 조용한 장소에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생활을 할수 있다고 자신 합니다.
웃으면서 사는게 건강을 빨리 찾는것이라는데....그죠? (2009-07-05 09:53:18) |
|
| 돌격대장 |
세상의 3%만이 아는 비밀
"세상 모든 일은 자신이 원하는데로 된다"
전 이 말을 신뢰합니다. (2009-07-06 08:44:22) |
|
| 맷돌 |
예..오늘 아침에 팔굽혀 펴기 20개에, 국민 보건체조 하였는데
지금은 쪼~깨 노가다 속에 들어가 있네요.
잡초도 뽑을것이고, 약도 뿌려야 되고, 과일 수량조절 해야되고...ㅋㅋㅋ 일꾼 되었네요..
어려움을 잊고 살아야죠...그러면 계속 잊을수 있겠지요? (2009-07-06 10:29:27) |
|
| 유비 |
무리하지말고 조금씩하세요 좀힘들지만 애초기로 자르고 제초재로 하고 요즈음방진마스크 좋은것나왔으니
입막고 보안헬멧쓰고 ........... 울집에있는백합과 같은것이네요 (2009-07-06 11:23:38) |
|
| 맷돌 |
ㅋㅋ 저는 모든것을 다 할수 있을것 같은데, 땀이 조금 더 나는것 같습니다, 체중은 74키로에서 71키로로 줄였고
오늘은 지난 겨울부터 할려고 했던 표고버섯 재배 시설 만든다고 혼자서 씨름좀 했습니다.
내일 검정 그늘막 가져와 지붕 만들고 지난번 참나무에 심었던 표고버섯 진열하면 준비 끝납니다.
수돗물을 줘야 되서 ㅋㅋ 위생은 학실 하겠습니다.
될수 있으면 건강하게, 움직이면서 약간의 땀을 흘리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무리라고 볼지 모르겠지만, 잠자는것 보다 훨씬 낫습니다...말이 길어서~~
형님께서도 운동도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2009-07-06 19:16:25) |
|
| 남원통신 |
그럼요.
그림도 좋고 향도 좋고요.
항상 그런 날들이 되세요.
글고 쉬엄 쉬엄...... (2009-07-07 09:04:02) |
|
| 맷돌 |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움직일 자리 없을것 같기도 한데, 또 이럴때에 평소에 나를 찾았던것이 있네요.
집에 있으니...옥상을 한번 디집어 볼까 싶구요.
그 물결따라 내려오는 배관 정리를 하면 수도 물값 안들어 가려나?...ㅋㅋㅋ
아차..비가와서 아침 체조 안했네유...제법 쎄게 하는데...팔굽혀 펴기 20개가 최고유.... (2009-07-07 09:20:25) |
|
| 디딤발 |
댓글 다시는 걸 보면 예전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농담도 적절히 섞인 글들이 보기 좋습니다.^^ (2009-07-07 13:03:04) |
|
| 맷돌 |
의사 선생님께서 많이 웃으라..라고 말했는데 워낙이 웃음이라고는 적었던 인간이라...
비옷입고 정말 옥상에 올라 가 봤는데 대략 청소한척을 한번 하고 비 피해서 내려와 버렸네요.
헤어 스타일이 쪼깨 껄쩍지근 해서 이발소에 갈려고 했드만 오후에도 계속 비가오고
번개까지 쳐 대니, 이거 죄 짛은게 없는지 한번 뒤집어 생각을 해 봅니다.
에이...착하게 살았어~~ 하고 말지요...
술 끊고 나니...갈데도 없고, 오라는데도 없고, 할일은 눈앞에 훤하고..... 그렇네요... (2009-07-07 14:29:06) |
|
|
home >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