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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번 호 |
#187 |
조 회 수 |
2057 |
작 성 자 |
디딤발 |
작 성 일 |
2010-04-27 12:41:00 |
글 제 목 |
이천십년사월스무닷샛날 부경번개(대양면) |
글 내 용 |
얼마전까지 봄날씨 답지않게 을씨년 스러웠던 날씨가 갑자기 좋아지면서 부경번개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김해에서 합천으로 이사한 후 회원님들의 근황도 궁금하여 풀잎님께서 초청형식으로 이루어진 번개행사였고 풀마님께서 음식솜씨를 한껏 발휘하신 덕분에 자연의 산물들을 많이 섭취하고 왔습니다.
물론 아침골님께서 산나물을 많이 준비해 주신 덕분이기도 하지만 풀사모님의(?) 손 맛이 더해진 두릅튀김은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일미였습니다.^^
기가패스님께서는 새벽 댓 바람을 가르고 용원까지 가셔서 선어를 손수 구입하고.... 회를 준비해 주신 덕분에 신선한 갯내음도 같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석하신 분들과 마음만으로 함께한 모든 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리며..........산행하시면 일생일난하시는 행운이 가득 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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