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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향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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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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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 기 |
 작 성 자 |
맷돌 |
| 제 목 |
[답변]큰일 났습니다. |
| 등록일 |
2008-05-22 |
조 회 |
2191 |
| 내 용 |
저 까지 62분이 열람을 하셨는데 꼬리글이 없어 우선에 제가 하는 모양을 설명 드리려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방식이지 모두다의 방식은 아닐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지상 난실 입니다.
우리집 난실에 난대는 일부를 철사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신아올라오는것 구경한답시고,
또는 사진 찍은답시고 화분 들었다 놓았다, 하는 버릇을 방지 하기 위해서고요.
또하나는 한잔하고 마눌에게 자랑한다고 분을 들고 다니는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무슨이야기 인고 하니, 신아가 생성되는 작년 10월이후 월동기를 끝내고, 봄철
그러니까 난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봄철에는 난분에 가능한 손을 대지 않습니다.
가을에 분갈이를 한후 그냥 월동,동면 그리고 물주기 거름 주기만 하고, 난의 신아가
붙게되면 그때부터는 난과 거리를 좀더 두고 있습니다.
질문 사항이 있어 답을 달려고 합니다. 또다른 의견이 있어진다면 아마도 많은 의견이
꼬리에 꼬리를 물것으로 생각하고, 그러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1.신아옆,위족으로부터 치운 난석을 본래대로 덮어주어야 하는지요?
(현재 2개의 분은 치운 상태로 노출되어 있고,벌브르르 튀운분은 수태로만 덮어두었음)
ㅇ. 절대 금해야 될것이 신아 올라오는데 힘이 든다고,또는 궁금해서 이쑤시개 또는
다른것으로 위에 화장토를 제거 하는것 입니다. 이쑤시게에 의한 상처로 병균이 침입
할수도 있고, 화장토 자체의 날카로움이 신아에 상처를 줄수 있습니다.
- 이왕 제쳐진것이라면 그대로 두시는게 돌을 움직이지 않는것 일수 있습니다.
2.햇볕을 보는 방향이 바뀌었는데,방향도 그대로 유지해야하는지요?
ㅇ. 난분을 움직였다면 분명 방향이 바뀌었겠지요, 그리고 약간의 충격이 갔을것
이고, 난분의 속에 보면 지금 한창 새로운 뿌리가 자리를 잡기위해 가장 부드러운
면을 조심스레 자체 보호를 하면서 난돌 사이에 자리를 할것 입니다.
그런데 화분을 들고 다니거나, 화분걸이에서 빼낼때의 작은 충격으로 뿌리 성장점에
손상이 간다면 그 손상된 부분으로 병해충의 친입이 있을수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그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해 주십시요. 직사광선을 쏘이는 것이라면
약간 빛의 방향에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간접적인 빛은 그리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3.물을 줄때 또느느 스프레이 할때 신아에는 물이 튀면,묻어면 안되는지요?
ㅇ. 지금 온도가 최데 27-8도까지 올라 갑니다, 35도 이상 올라가드라도 바람이 불어줘
물기를 금방 없앨수 있다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요즘에 저녁 6시 이후에 물을 주거나 아침 6시이전에 물을 주고 환기를 시키면
햇볕이 들어오는 10시경에는 다 말라서 별 해는 없습니다.
-또한 햇살이 날때 스프레이는 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이고여 있는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 를 많이 합니다,
- 그런데 근본은 응애 같은 벌레들이 다니면서 잎에,신아에,뿌리에 상처를 주고
그 상처부분에 물을 주었을때, 아니면 분내 있는 세균이 침투되어 치명적인 손상을
줄수 있으니 화분상태를 보아서 좀 말랐다 싶으면 언제든지 물을 주도록 하십시요.
-저는 2일에 건조할때는 매일 물을 주는 중 입니다.
- 건조 시키기 위해 선풍기를 돌려줄때는 난에 바람이 닿지 않도록 하시고 화분밑
으로 바람이 움직이도록 하여 주시면 움직이는 바람의 덕을 볼수 있을것 입니다.
- 그래서 지상이든,베란다든 환풍기가 수시로 돌아줘서 공기 이동을 시켜주는것이
좋다는 생각 입니다.
4.시비는 해야하는지,해야한다면 어떤 것으로 어떤 배율로 해야하는지요?
ㅇ. 비료는 다양합니다, 저는1년에 두번 봄 가을로 마스나가를 쏘주 댓병에 8-9개
정도로 넣고 물을 채워 6개월 이상 두었다가 그 액을 물에 타서 주면서, 전비나,유비
등을 시기에 따라 하이콤 등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것도 일부 주긴 합니다 만,
유비나전비 또는 난조아 라든지 하는 비료를 주시되 꼭 배율을 맞추어 주셔야 됩니다.
- 물에 섞다보면 좀 작아 보여 더 진하게 주는 예가 많으나 더 연하게 주는것이
낫지 진하게 주면 난이 싫어 합니다.
- 말하자면 1,000배 하면 1리터에 1cc이나,, 1,200배 정도로 탄다는 생각을 하시고,
저는 아침에 물을 주면 저녁에 비료를 줘서 난 뿌리에 주는 비료가 전부 흡수 하지
않도록 비료 혼합율을 줄여 버립니다, 대신에 7-8일만에 한번씩을 꼭 주고 있습니다.
5.벌브를 튀운분에서 나온 신아는 그대로 분에 있는 상태로 유지해야하는지,분갈이
를 해야하는지요?
ㅇ. 벌브에 나온 신아도 그대로 두십시요, 다 자라는 10월 이후에 그때의 상태를 봐
서 분에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6.벌브 튀운것은 비닐 하우스를 걷어주어야하는지요? 벌브 총수는 4개입니다.
그 중에서 하난의 벌브에서만 신아 올라왔음.
ㅇ. 신아가 붙었으면 비닐을 벗겨주시고 물 자주 주시기 바랍니다, 비닐을 씌우는것
은 건조함을 막는다는 것이고,물을 자주 준다면 굳이 씌울 필요는 없으며 지금 계절에
는 적당한 온도도 관리 되고 있으니 비닐 걷어 주십시요.
7.요즈음의 물주기는 저녁 8시~10시사이(퇴근)에 하는데 맞는지요? 간격은 거의5일
간격,매일 저녁 분 위쪽에 살짝 스프레이하고 있음.
ㅇ. 우리 회장님 의견은 고온건조한데서 병균이 생긴다는 의견, 습하면 온도도 내려
가고, 병충해도 적게 발생한다 입니다, 어느 회원님은 컵에 물을 받아 두고 그 물의
줄어듬에 따라 물을 주는 님도 계시고, 저같이 무식하게 화분 위를 보고 물 줘버리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물은 자주 주셔도 관계는 없고 스프레이는 권할사항이 못됩니다.
물론 서양란,중국란의 잎을 닦아주눈 뜻으로 스프레이는 하셔야 되겠지요.
8.신아 올라오지 (않는)분들도 기대해도 되는지요? 아님,올해는 그냥 포기???
ㅇ. 아직 신아가 완전히 다 끝난것은 아닙니다. 늦으면 가을에도 올라오는것도
있습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일단은 난의 환경에 좀더 치중을 하도록 하시면 쥔장의
난사랑에 감동을 하여 잘 자라 줄것 입니다.
살충제나 살균제 사용요령 등이 다른데 많이 올라 있으므로 활용하여 이쁘고 고운난
잘 기르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항을 이야기 하다보면 글이 한참 길어 져야 되나, 제가 아는 사항 만큼, 그리
고 제가 하는만큼만 적었습니다.
또 질문이 있다면 아는 사항에 대해 적어 드리겠습니다,
60%의 답만 되어도 좋겠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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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서방 |
글이 너무길어서 아리삼삼하게 보입니다.....그래서 위 두분의 글에 개의치않고 내생각되는데로 달아봅니다.
일단 화분은 일년년중 특별히 유심히봐야 할경우에를 제외하고는 들어보는 일이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봄 철에 신아가 출현하는 시기에는 화분한번 들어보면 약15~20일 정도는 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봄에 화분갈이나 상토갈이 하면서 일년내내 그자리에 둔다는 개념으로 화분을 얹어야 이동을 안하고도
신아를 받아 볼수 있습니다. 이때 유의점은 신아가 출현예상되는 쪽을 햇빛이 잘드는 방향으로 화분방향을 잡아
신아 출현이 용이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을분갈이나 상토갈이 할때도 겨울내내 화분을 이동하지않도록 세심히 생각하여 방향을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난우집이나 난가게에 가서 남의 화분을 들었다 놨다하는 것을 금기시 하고 있는것입니다.
아무튼 내도 말이 길어져서 줄이려고 합니다...정성으로 키우면 반드시 보답하리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십시요........화이팅...... (2008-05-22 15:2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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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룡 |
맷돌님,황서방님,두분의 고견 너무 감사합니다.저는 그야말로 왕초보인지라 일반 화초 키울때 실패했던 경험치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도로 하고 있는데,영 구닥다리 방식인것 같아 고견을 청하였습니다. 항목별 답변해 주신 내용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궁금하기에 자주 들여다 보고 하는 과한 욕심은 기다림이라는 믿음으로 자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뭏던,요 며칠 너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그리고 저도 할 수 있구나 싶어 더욱 더 그렇구요.두분 조언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앗싸 ! (2008-05-22 16: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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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오고가는 질물과 답글이 정겨워 보기 좋습니다. 자룡님도 좋은 배양결과 있으시길...... (2008-05-22 17: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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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지부장님네 난은 행복한 거네유
저는 난을 키우는 베란다가 너무 협소해서 화분이 떨어져 깨지는 수도 많고
꼭 꽃을 봐야 겠다는 놈은 번쩍 들어다가 햇빛이 많은 곳에 두어 ........ 더러는 생고생을 시키기도 했습니다.....ㅋㅋ (2008-05-22 17: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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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앗! 드래곤님...반갑습니데이...어서 오이소오
(2008-05-22 17: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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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룡 |
맷돌님,다시 한번 읽어보아도 너무 정성이 담긴 글인지라,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절 받으세요.꾸벅. (2008-05-22 18: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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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타자만 잘 치면 책자를 맹글것는데 타자를 잘 못치는 통에 글이 조금 짧습니다.
황서방님,디딤발님,드레곤님,푸른솔병원장님까지 아무 말씀 안하시는걸 보니 그런대로 답이 되었나 봅니다.
난애 대한 질문은 가능한 사진도 올려 주시되, 접사 기능을 사용하여 잘 보이도록 하시고
특히 우리 난사랑에 병원장이신 푸른솔님의 병해충관리에 대하여는 더욱더 많은 지식을 얻을수 있을것 입니다.
난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안내를 하는 입장인데 꾸뻑하는 절까지 하시니 몸 가누기가 힘이듭니다.
아무튼 좋은 취미를 잘 살려 같이 정보 교환하면서 즐거운 난생활 하입시더... (2008-05-22 19:4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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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총무 |
명쾌하고 자상한 맷돌님의 답글에 나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드래곤님 계속 좋은글 좀 올려주시길~~~ (2008-05-22 20: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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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열 |
역시 메돌지부장님이십니다.
가심이 시원한 명답이십니다.
꾸버억... (2008-05-23 08: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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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드래곤님......반갑습니다.^^ (2008-05-23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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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
휼륭한 답변을 자세히 해주는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2008-05-23 11: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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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룡 |
맷돌님&서방님 말씀대로 이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근데요,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궁금사항 1.스프레이를 하지 말라하셨는데요,이는 분위에서 뿌려주는 행위를 금하라 하심인지 아니면 중앙에 난,주변에 난석,바깥쪽에 화분, 이런 배치(?)형태인데 제가 말씀드린 궁금한 점은 저녁에 난석이 마른듯 보일때 난석부분에 작은 스프레이로 물을 주는 그런 방식이었습니다. 이때 되도록이면 난잎등에는 스프레이된 수분이 묻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수고스러우시겠지만,이러한 방식을 바꾸어야 하는지요? 그리고 지금 물주는 방식은 수도에 연결된 호수(살포기 ?)로 위에서 아래로 흠뻑 주고 있습니다. 괜찮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05-23 11:2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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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큰일났네요, 자룡님 덕분에 맷돌 인기가 많이 좋아 졌습니다.
난을 사랑하는 많은 님들께서 물을 자주 주고 싶어서 안달을 합니다, 볼때마다
"왜냐면 물 많이 먹고 빨리 커라" 하는 뜻이겠지요. 난은 풀과 달라서 지금 신아가 붙게 되면 가을까지
자라게 됩니다, 그 키가큰 대나무도 28일 이면 죽순에서 대나무로 완전 클수 있는데요.
해서 스프레이를 자주 하는데 그 횟수가 잦으면 난잎은 잎의 기부를 통해서 숨을 쉬어야 되는데
그것을 방해함과 동시 낮에 뜨거운 햇볓에서도 스프레이를 할수 있고, 물을 주는 시기가 정해지고
물을 충분히 두고 난뒤 얼마간의 건조시간이 있어야 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스프레이로 뿌려줘
난의 기부가 마를시간이 없어지는것이 문제라고 봐 집니다.
서양란,중국란은 난잎이 길어 스프레이 두방정도면 잎에서 끝나지만, 우리 춘란은 한방이면
물이 흘러 기부까지 내려가고, 기부는 항상 물에 젖어 있으니 그쪽에서 습할때 발생하는 병충해도
감안을 해 주는것이 좋겠다 싶은것 입니다.
또다른것은 습관화 되면 상온 즉 한여름 40도 가까이 되갈적에 식혀 준다는 식으로 스프레이를 하나
그 물이 곧 상온에 근접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난잎 부드러운 곳은 또거운 물에 적셔 있을수 있을수도 있어
아예 시원한 시간에 물을 줘서 관리를 하시는게 더 좋을것이라 생각 되어 말씀 드립니다.
모두 열거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우짜든둥 한국춘란을 배양하시는 분들의 난실에는 스프레이기가
비료나 약을 치는 외에는 사용되지 않음을 참고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2008-05-23 11: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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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룡 |
조언 감사드립니다.맷돌선배님.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저도 욕심이 있어서 인지,괜히 잘 키워서 이곳에서 자랑이라도 해보고 싶은 속마음 때문인지 저도 모르게 ,처음에는 요리 조리 쳐다만 보다가 물을 안 주면 왠지 난이 섭하게 생각할까봐,아니면 물 마이 묵고 쑥쑥 컸으면 하는 바램으로 자주 스프레이를 하게 되더라구요.물 주는 간격 조절하는데에도 처음엔 담배 끊을려 할때처럼 힘이 들더군요.자꾸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제 손에는 이미 스프레이 분무기가 들려져 있고,그러다 보면 옆에있는 다른 화초에 스프레이하다가 어느듯 목표지점(?)에다가 마구 갈겨대고서야 마음이 놓였으니까요.아뭏던,이곳에서 많은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제가 조금이나마 자중할 수 있고,또한 올바른 요령(?)을 터득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모로 친절히 조언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꾸벅.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자룡 올림. (2008-05-23 12:4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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