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재미있고 보람있게 지내셨습니까.
각 가정마다 건강하고 다복 하시기 바랍니다.
연휴도 끝나가고 해서 발목 침맞으러 순천을 들려 광양 동생집에서 1박 하고
오늘 아침 광양 산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소심은 7촉이고 모두가 깨끗합니다. 꽃 한대가 달려 있는데 그대로 피워보면
마찬가지로 소심이 필것 입니다. 화형은 중급 입니다.
밑에꺼는 삼두화 입니다.
두대의 정상적인 꽃 사이에 또하나가 붙어 있는데
난은 솔난이고 현재 4촉인데 꽃이 붙어 또 언제 꽃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솔난이라 기대를 걸고 가져왔습니다. 한 7-8년 기다린후 전시회라도 나갈수
있다면 좋겠는데 기다림에 연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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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