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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저는 119일째 입니다. 몇일 빠르시네요.
푸른솔님께서 택도 아닌 행동을 한다고, 절대로 못끊을것이다, 3년은 넘가야재 된다....캐서
딱 3년은 넘길것 입니다.
안즉도 꽉~ 남았습니다. 지금도 "한 대 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2007-11-20 14: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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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총무 |
동안 안녕 하신지요?
손고문님과 맷돌 지부장님의 투쟁에 적극적으로 박수과 격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서 벌써 100일 하고도 곧 한달을 채우시게 되시는군요...
이제 힘드시는 시기는 지나셨는가 봅니다... 한번 씩은 고비가 찾아옵니다 만은 그때만 넘기시면 되시겠네요... (2007-11-20 14:3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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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운산 |
힘 내세요....10년을 금연해도 유혹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2007-11-20 14:4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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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골 |
333을 나가는게 금연 이립니다 삼일 석달 삼년 손고문님 부경 지부장님 힘내세요 하이팅........... (2007-11-20 16: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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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손고문님 힘내세요.......^^
담배를 끊고 나면 옆에 사람이 피우는 담배의 냄새가 거의 역겨운 수준이지요.....ㅎㅎ
파이팅.......! (2007-11-20 16: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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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두분 대단하십니다 다시피우면안되겠지요 까짓것 마음먹기 나름이지합니다 지금은하늘나라에계시지만 우리아버님은60년이란 긴세월을 담배를피우셨는데 몸이불편하셔서 병원 원장님의 담배피우시면 안좋으니 담배를끈으라하는말에 그러겠다는약속을 하시더니 그날부터 담배를끈으시더라구요 이제두분에게도 마음이중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2007-11-20 16: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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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일년으로 치면 아직 반환점에도 도달하지 못하셨으니 좀 더 노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10여년정도를 피우지 않다가 최근에 와서 다시 담배를 조금씩 피우고 있습니다만....절대금연(완전히 끊음)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두분은 부디 절대금연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2007-11-20 17: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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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풍 |
축하드립니다.
이정도면 그 어떤 고난도 능히 이겨낼 수 있을것입니다.
저도 금연 11개월째입니다.
새해 해돋이 행사에서 결심하여 지금까지 잘 견디고 있습니다.
고문님! 금연보조제를 이용하지 않고 이정도면 대단한 의지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보조제는 사용하지않았습니다.
금연을 시도하고 난후에 일어나는 몸의 변화는 아주 좋습니다.
일일이 다열거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난사랑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 금연에 동참하입시다.
다시 한번 고문님께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2007-11-20 2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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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
축하드립니다.
이제 손자들이 제일로 좋아하겠습니다.
담배 피우시면 영감탱이 냄새난다고 손자들이 도망갈텐데 이젠 그런염려덜었습니다. (2007-11-20 21:3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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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가 뭔가요? |
저도 담배 끊은지200일정도 되는대 길거리에서 누군가가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연기를 내 뿜는걸 보면 일단 그사람이 멀리 가게 멈추었다가 갑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저렇게 남에게 알게 모르게 죄를 지었구나 하는 마음에 참 부끄러워 집니다. 솔직히 담배를 끊어 버리니 집중이 더 잘되더군요. 그리고 하루 5천원정도가 절약이 되니다. 참 잘 귾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3년은 지나야 완전한 금연이라고 하니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 겠군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1998년인가 1989인가 담배에 유해성분경고를 인쇄한후에는 전매청이나 담배인삼공사가 법적인 책임에서 해방되었다고합니다. 모두 흡연자 본인의 과실이 되는겁니다. (2007-11-25 04:5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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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드 |
손 고문님 담배를 안피워야 난초를 오래 할수있슴다.
꽃도 한철 더 볼수있고요~~~
저도 20년 전에 의지로 끊었거던요~
금연클럽에 들어오신걸 축하드리며 100세 까징 난초 보고삽시더.. (2007-12-09 08:5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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