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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향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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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 기 |
 작 성 자 |
플러스원 |
| 제 목 |
[답변]기화의 신아인데....산반으로 나오네요^^ |
| 등록일 |
2007-07-01 |
조 회 |
1546 |
| 내 용 |
>작년 거제 연합회에 방문했다가 플러스원님께서 소장하고 계신 기화와 동일한 밭에서 채란된 것이라고 선물로 주신 겁니다.
>
>당시에도 성촉이 아니고 깡마른 저의 체격마냥 외소한 무지촉이었는데, 올해 신아는 산반무늬를 띄고 나오네요.
>
>실물은 정말 어느 산반못지 않는 컬러풀한 색감인데, 표현이 좀 미흡하네요.
히~야~~~
정말 대단합니다~ 딤발님.
이쑤시게 3/1 정도 되는 것을 죽이지 않고 이렇게 신아까지 받았으니 제가 기분이 쥑입니다.
그라고 이것은 동일한 밭자리 것이 아니고, 자라다 성장을 멈춘 아래 사진의 분주촉 입니다.
산반에, 산반화에, 기화에, 소심처럼 보여지나, 포의 끝과 꽃대의 마디에 쬐끔의 화근이 있고,
신아가 전형적인 연분홍색의 산반신아로 출아 하기에 소심은 아닙니다.
산반으로 산채하여 첫 개화를 시킨 것인데, 화통을 오래씌워 산반화는 조젓고,
쎄빠닥이 꽃잎화 되고 비두끝에 작은 꽃잎 2개로 인해 꽃 봉오리가 빠~앙~빵...
크다란 꽃이 동그랗고 주먹만 하여 원판인줄 알았는데, 난대 없이 기화가..
무 화통, 수태 처리로 재 개화를 시켜 보아야 하는데 아직........
추신 : 전시회 직후, 꽃대를 자르고 신아를 받아 보니,
신아가 아니고 꽃대 인지라 잘라서 홀라당 까 보니 똑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고정품으로 확실시 되는 개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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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1 |
cbs 031.jpg |
첨부파일2 |
cbs 03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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