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나가에서 부스러기가 생기고.. 벌래도 기어다니고 해서..
모두 걷어내어서 쓰던것은 버리고.. 남은것(쓰지않은 새것)을
물 한말에(물20리터) 마쓰나가 한봉지(약80-95개)를 물에 담구어 일년이 지났습니다.
물은 시커멓게 우러나오고 아무런 냄세도 없어서 ..
이젠 이것을 난액비로 써볼까 하는데..
적절한 희석비율을 알고 계시는분이 있으시면 사용법좀 가르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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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패스
1000배 가량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농도 부분에 대하여는 적의하게 사용 하여야 하나
일조량등을 감안하여 연한 녹차색 정도 희석하면 되겠습니다.
물을 주면서 엽면 및 관수를 하시고 기부에 고이지 않도록
빨리 말려 주시면 됩니다. (2007-04-30 07:01:11)
마쓰나가를 쓰면 난의 이파리가 배배 꼬이며 자란다면서요?? (2007-04-30 08:24:14)
맷돌
마스나가 사용...
처음에는: 마스나가를 고형 그대로 분에 올려 두었습니다. 한참이 되니 부셔서 가루가 됨으로 난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았습니다.
두번째는 : 마눌님 스타킹을 하나 얻어 쪼가리를 내서 감아 싸서 위에 올려 놓앗습니다, 근데 그기 거름 성분이
심했는지 마스나가 밑의 뿌리가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 황서방님과 몇몇분의 야그를 듣고 쏘주 댓병에 마스나가 8-9개를 넣어 물을 부어 6개월가량 두었습니다.
가스가 발생한다고 해서 뚜껑을 완전 덮지를 않고 두면 얼마간은 상당 고약한 냄새가 나지만 난을 위해서 참았습니다.
당연히 병에는 담은 날자를 써야 됩니다.
그러고는 6개월이 지나면 패트병 끝에 목장갑을 두르고 물 40리터 들이 통에 부었습니다.
기가패스님 말씀대로 딱 한잔하고 싶은 커피색이 되어서, 그것을 다시 수중펌프를 이용 물통에 옮겨 스프레이로
난에 뿌려 주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스프레이로 하지만 한여름에는 수중 펌프 끝에 에어건을 달아
난 기부에만 주는 작업을 일일이 해야 됩니다.
비료는 어째도 약하게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난에 비료를 줄경우는 저녁에 물을 줍니다. 그리고 난실 문을 활짝
열어 두었다가 아침에 비료를 주게 됩니다. 좀 약하다 싶도록 스며 들겠지만, 그래도 난잎이 새까맣게
든실하게 변해가는것을 보면 참 보기 좋습니다.
근데 꼭 마스나가만 주는것이 아니므로 어느넘이 약이 되어가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
다만 거름이 되라고 주는거니 거름은 될것 입니다....ㅋ
물을 다 걸러 내시려면 땀좀 흘리시겠는데요..
즐거운 난생활 하십시요. (2007-04-30 10:44:37)
강산
여러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에 질문올리기전에..저도 천배액 정도쯤 써볼까하고 물에 타 봤는데.. 연한 녹차색 정도의 색이 아니고..그냥 맹물같은 희멀건 색이여서 이정도면 비료의효과도 없겟다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질문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분들은 3-400배액 을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해서..
암튼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하게 생각하며 참고하여 사용하겟습니다. 즐난하시기를 ~~ (2007-04-30 14: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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