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서성을 띤 난초같이 보이네요
초보때는 많이들 어려워 하는 부분이지요
이거이 햇볕장애인지 선천성 인지 ㅎㅎㅎ
일단 잎의 앞면과 뒷면의 색갈이 다르다면 민추리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앞면은 서 같이 누리끼리( 전라도 사투리)합니다만 뒷면을 보면 녹이 많이 차있지요
저도 초보때는 많이 캐고 다시 심어주고 했습니다ㅎㅎ
신아가 올라올 시기이니까 한벌 길러보시고 나중에 아니다 싶으면 다시 산에 고이 심어주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경험을 쌓아야지만이 좋은 난초를 볼수 있는 눈이 생기겟지요
10년을 산에 댕겨도 중투하나 구경못한 중투화 소심이
그럼 답이 돼셧기를 蘭 아직도 갈길은 멀기만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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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