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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란방 ]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맷돌

제 목

풍란 분갈이

등록일

2007-05-17

조 회

4158

내 용

청심님께서 정성들여 올려 놓은것을 한줄로 엮어 봤습니다.
내용을 풀어 보기도 했는데
청심님께서 나무래시면 우짜지요?
하심취설님 책임 지세요...
사진을 훔쳐온 죄까지...

그리고 이리 한 다음 물을 바로 주지 마세요
몇일 두었다가 수태가 바짝 마른다음 불을 주세요, 흐트러지는게
조금 덜합니다...

잘못된것 있으면 고수님들 수정해 주시고요...

첨부파일1

bu_gal0101ho.jpg

첨부파일2


하심취설	지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배우겠습니다 (하심) 이제 취설이 말하는 소위 "이것도 못해"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2007-05-18 00:21:55)

능마루사내	백견이 불여일행입니다. 자주 해보시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이것도 못해"가 아니라 "이정도야 머"로 얼렁 바뀌시길..ㅎㅎ (2007-05-18 06:47:15)

하심취설	아 능마루님 반갑습니다, 제말좀 들오보세요 취설 풍난말이 소개합니다. 1. 김밥말때 쓰는 발을 하나 준비한다 2. 수태를 넓게 펴 바른다 3. 누구 팰때 쓰는 몽둥이를 가운데 놓는다 4. 풍난 뿌랑지를 몽둥이에 잘 놓는다 5. 발을 한번에 쭉만다 6. 식칼을 가져와 반을 무짜르듯 자른다 7. 참 이음새는 먹다남은 밥풀을 사용한다 8. 침착하게 분에 올린다. 9. 디자인이 중요한 분은 군데군데 중투나, 호입을 짤라서 곱게 단장한다. 10. 멍청이도 1분안에 만다. 아니면 계란말이도 응용하란다 이건 2분이면 된답니다 11. 그것고 못하냐? 빈정대며 자리를 떠서 거만하게 TV를 본다. ---> 저는 어안이 벙벙합니다요, 혼돈되서 진짜될거같은 생각이 들고 @#$%^^^ (2007-05-18 11:45:58)

능마루사내	ㅎㅎ 대단한 착상이네요.. 잘되면 특허를 내셔도 될듯... (2007-05-18 12:50:12)

청심	ㅋㅋㅋ 이 자료 원래 난사랑에 있는 자료입니다^^ 제가 감히 맷돌님을 나무랄 수 있는 처지가 안돼죠. 혹 나무랬다가 마구잡이로 맷돌에 갈리면 어쩌라구요...ㅎㅎㅎ 한번에 쫙 펼쳐놓으니 이해가 빠릅니다^^ (2007-05-20 14:11:03)

청심	취설님을 풍란 분갈이 강사로 초빙을 해야겠네요^^ (2007-05-20 14: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