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섬 위주의 산채지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처음 안내할 곳은 진도쪽 입니다 진도관내에는 200여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 되어 있읍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추천하는 곳은 조도면에 있는 관매도입니다 관매도는 차가 없이 걸어다녀야하는 불편이 있지만 그런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곳은 맑은날이면 제주도가 보이는 곳으로 남쪽 산지에 난들이 많이 분포 되어있읍니다 코스는2박3일 정도로 중투복색화.중투화,소심,주금화등이 많이 나오며 병물로는 호,중투.녹호산반,단엽.그리고황색서반이 잘나옵니다. 이곳에서 나온서반은 꽃이주홍화가피며 엽예로써의가치도 상당히 좋읍니다 주위점이 있다면섬에서 채란을 다니실때 현지주민과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것이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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