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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명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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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 기

작 성 자

맷돌

제 목

매실 꽃 향기

등록일

2008-03-17

조 회

3250

내 용

광양에서 말하자면 3박 4일은 있다 오늘 아침에 돌아 왔습니다.
매실 꽃이 흐드러지게 폈는데 향도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심은지 4년되는 몇 안되는 매실 나무고
이틀에 걸쳐 매실나무 40여주를 심어주고 돌아 왔습니다.
3년후에는 매실 장사를 할지도 모르니 그때 매실 안사주는 분은
인심 나쁜 분으로 인정 할 생각 입니다...ㅋㅋ

첨부파일1

DSC03871.jpg

첨부파일2


드래곤	누이를 닮은 꽃......향기가 아주 좋았겠습니다. (2008-03-18 06:41:17)

황서방	으메~~~~고생하시는 줄 알고 광양지나면서 전화를 했드니만 안받고서리.........내려올때는 원판산반소심 비스무리한것캐가지고 한촉자를까하고 전화 했드니만 또 안받고......복도 지지리두 없수......고생많으셨수....ㅋ (2008-03-18 08:00:02)

녹운	드뎌 대역사를 하셨군요. 고생 많으셨네요. (2008-03-18 08:05:00)

디딤발	쌔가 빠지게 고생하셨겠네요....산에 가봐야 꽁탕인데 차라리 거기가서 알바나 할 걸....그랬습니다. (2008-03-18 08:51:37)

유비	수고하셨읍니다 매실꽃향기가나는듯합니다 (2008-03-18 09:02:18)

래이맨	매실보다 난밭을 가꾸는게 훨씬 좋을텐데. 그러면 몇년후에는 부경번개 장소 고민은 끝일텐데.............. (2008-03-18 09:23:50)

수화	매실 향기가 이곳까지 나는구요 수고하셨 습니다 (2008-03-18 10:38:00)

맷돌	다른분 말씀은 그냥 획! 넘겨 버리는데 황서방님 말쌈은 도저히 그냥 넘길수가 없으니" 몇 촉이유?"...ㅋ 이제 광양은 자주 가지 않아도 될성 싶습니다. 동생네에서 가꾸겠다고 하는데 ...바뀌었습니다, 감밭 관리 해야 됩니다. 감나무 딱이 100주, 매실나무 딱 40주, 글고 고추나 상추나 좀 뜯어 먹을 생각 입니다. 맛있겠쥬? (2008-03-18 18:12:19)

산사랑	ㅎㅎ...상추는 내가 뜯어 먹을께요. 혹시나 매실 따 갈까 싶어서 연락도 안하고 살짝 왔다갔구마!! 이번주 토욜날 봉강 맷돌로 갈아 놓은데 찾아봐야지...할수 없네요...ㅋㅋㅋ (2008-03-19 08:19:20)

맷돌	ㅋ 부회장님... 첫날 동생이 난 구경한다고 그동네를 한바퀴 돌고 오드라구요, 그래도 오후에는 내가 한바퀴 돌고, 그담날에는, 서 너 사람이 또 돌고 있어서 전날 안돌아본곳으로 잠시 내려 갔었는데 꽃이 다섯개 달렸는데 4개는 한쪽으로 정렬을 해서 깨알만한 점이 붙어 있는데, 꽃 한개는 소설이라 선물용으로 동생 줘 버리고 왔씀다. 인제 우리 산 근처에는 난 찾느라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은디요... (2008-03-19 10:23:55)

고총무	클났네 !!! 맷돌님에게 인심 나쁜사람으로 찍히게 생겼네요... 내도 매실을 오륙년전에 두그루 심어서 작년에 처음으로 1Kg 수확 했는데 ~~~ 올해는 더 나올낀데... 나무 심으시느라 고생 하시었습니다... (2008-03-19 10:39:45)

최종열	매실꽃이 울 멧돌지부장님 맹키로 청순하네용... (2008-03-26 13: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