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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돌격대장

제 목

요즘 동네가 시끌시끌하네요..

등록일

2008-02-04

조 회

2131

내 용

돌격대장이 그만 덩치에 어울리지않게 갤로퍼에 밀려(울 마누라는 그냥 차를 들어버리지 뭐했냐고 하던데..) 병원에 입원해있다 퇴원하자마자

호남지부 지부장님은 따님이 그 어렵다는 중등임용고시에 합격하여
연일 술사기 바쁘고..

그 옆집 춘란사랑은 멋진 단엽을 산에서 만나 입이 겁나게 찢어지고..
같이 산행한 중투화소심은 줄을 잘서서 단엽이를 업고 집에 들어가고..

전주에서는 황두화를 만나서 술사기 바쁘시다니..

다~~~~시산제를 잘 지낸 덕분인것 같은데...

음..시간나면 올해는 열심히 산에다녀 다이어트나 해야겠네요..

설명절 잘보내시고..난복 터지시길...

첨부파일1

DSC_1584.jpg

첨부파일2


푸른솔	돌대님 어디 다치셧어요? 이제는 괜찮으신지 갤로퍼한테 안질려고 받아버렸구먼요. (2008-02-04 21:32:49)

디딤발	무심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줄도 몰랐네요-_- 어디 몸은 안다치셨습니까?? 돌대님도 그간 고생하셨는데....올해는 일생일난하는 행운이 함께하길 빌어봅니다. (2008-02-04 22:10:35)

운영자	무사귀환(?) 환영합니다.... 온 동네가 들석들석 하군요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2008-02-05 07:19:29)

래이맨	우린 영광가서 약이떨어져 홍어해만 남겨두고 왔었는데. 제상에있는 탁주가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2008-02-05 09:20:41)

유비	그런일이있었나요 고생하셨네요 새해에는 좋은일만있기를빕니다 (2008-02-05 09:51:52)

운곡	아니 우리 돌대님이 쬐끔한 겔로퍼에 밀려?..... 아닐텐데 그래어디 더쳤어요 몰랐네요... 이추운 날씨에 고생하네요 그래도 명절이니 일어나셔서 걸어보세요 건강이 최고라 생각되지요 (2008-02-06 09:05:06)

난두리	그런일이 있었군요. 이렇게 모습을 보이시는걸 보니 다행입니다. 금년에는 좋은일 많이 많이 있기를빕니다 (2008-02-09 16:50:53)

춘란사랑67	시산제를 잘지내 산신님께 어여쁨을 받았는지 요세 산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올해는 같이 부지런히 산에좀 다니며 다이어트도 하고 분 수 늘리는 재미도좀 보구 하면 좋겠구만,,,ㅋ 일거에 양득을 취하니 어찌 좋치 않다 할수가 있겠는가 말여~~~ (2008-02-09 22:46:39)

돌격대장	저 또한 시산제를 잘지내 이정도로 끝났지 하마트면 먼세상으로 갈뻔했습니다.. 이제 거의 컨디션 찿았는데..이번주에는 산에 갈 수 있어야 할 텐데... (2008-02-11 2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