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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통이 심하다는 내용을 소문으로만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고생이 완치라는 결과로 남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짜장표 취개도 쥔장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한숨 돌리겠습니다. (2007-05-23 14:2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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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엡! 늘 고맙습니다
항암치료는 세번째에 2년 6개월이 됐으나 저보다도 배나 되도록 치료 기간이 긴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최고 기록이 열번이랬으니까 그 사람은 어림잡아 6년 가깝게 투병에 매달리고 있다는 소리이니까
저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좋고 나쁘고를 말할 처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근성 하나는 배웠습니다.
이 짜장표 취개는 제가 알고 있던 품종과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뿌리가 일없이 상해서
삼분의 일을 잘라내고 이중으로 소독을 다시해서 소형의 플라스틱 화분에 옮겼습니다
물값을 하려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2007-05-23 19:3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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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풍 |
드래곤님! 이쪽에도 방문할 일이 있습니까...허허
올리신 사진을 보니 난초병원도 방문해야 할듯합니다.
세번째의 항암치료라고 하시는 분이 전혀 개의치 않으시니...
오늘이 사월 초파일 ...
부처님의 은덕이 항상곁에 하시길... (2007-05-25 0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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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엡! 해풍님 고맙습니다.......^^
살다보면 아플 때도 있는 거지요 뭐
늘 강건 하소서 (2007-05-25 05:5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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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일단 님은 품으셨으니 꽃은 보셔야지요.....^^
이쁜 취개의 꽃이 보고 싶습니다. (2007-05-25 08: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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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녭....! 꽃은 봐야지요 라는 쪽으로 다시 분을 털어
어리버리 한쪽을 조금 분주해 안정 시켰습니다.
그런데 정리를 하니 잠아가 일곱이 움직이네요.....^^; 조금 덥습니다.....
늘 강건 하소서.....^^ (2007-05-25 11: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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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고생많이하셨읍니다 빨리회복되시어 산행도함께해야지요 (2007-05-27 21:4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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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치료 때문에 정상치 체중보다 6키로가 초과되어 얼굴이 호박 덩어리만 해 졌습니다
느리게 반감기가 지나고 있어서 걷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함께 산에 가실 때는 근처에 가물치가 많이 나는 평지형 저수지를 수소문해 봐 주십시요..........^^
(2007-05-29 07: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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