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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원 |
이러한 현상은 병보다는 장애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노화현상을 보이지 안아야할 난이 이렇게 노화현상이 나는것은 뿌리가 상해서 나는 경우도 있지만,
뿌리가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료장애,약해,동해,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최소한 한번쯤은 약하든 강하든 탈수현상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원인을 모를정도로 해가 없었다고 생각이 된다면, 약한 충격이 여러번 있었을 것입니다.
예를든다면 약한동해, 비료장애, 약해등 반복해서 약한 충격을 여러번 받으면 잎이 서서히 마릅니다.
한두달 전의 일이기에 많은 애란인들이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는수가 많으나, 3개월 이전에 충격이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흔히사용하는 메네델 경우 분제의 뿌리내림을 위해 많이사용하는 발근제 입니다.
애란인들도 발근과 발아를 위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난의잎에 관수나 엽면 분무시에는 햇볕이있는 낮에 사용을하면 급히 수분이 증발하면서 철성분이 잎을 상하게 합니다. (저녁에 사용)
특히 미생물제는 아주심한 피해를 주므로 급히 마르는 조건에서는 절대 사용을 해서는 안됩니다.
미생물이 번식하는데는 수분이 필요한데 빨리마르면 하루에 몇억~몇조까지 불어나는 미생물이 난잎의 수분을 모조리 뽑아버리기 때문에, 난은 적응할수있는 시간이 없어 졸지에 탈수현상과 시름시름 앓고 고생을 합니다.
마루타용으로, 희석율을 높여 햇볕이있는 낮에 관수를하면 겨울철 휴면기의 난잎처럼,윤기가 없다고 느낄정도의 아주약한 탈수현상이 보일것입니다,
이런경우 모르고 넘어가는수가 많은데 한두달 뒤 모촉은 노화현상이 빨리오고 일반촉들은 떡잎과 잎끝이 타들어가고 자바라현상이 나타나든지 잎이 뒤틀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경우에 따라 서, 호피.사피.중투등 색상이 화려하고 엽록소가 적은난은 완전 초토화 되는수도 있습니다.
약해도 거의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탁월한 살균효과가 있다고 난잡지에 광고하는 팜크론,파인켐을 적정 비율대로 사용을 하였으나, 색상이 화려한 난은 잎이 완전히 타버리는 경우가 있어 수입원인 뉴신방원에 문의결과 저녁에 사용하면 괜찮다고 얼버무린 일이 작년에 지인이 격은 일입니다.
뿌리를 확인해 보시고 뿌리가 상하지않고, 생장점만 까맣게 되었다면 장애로 보시면 정확할 것입니다 (2006-07-06 16: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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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소생의 생각에는 배양토가 부셔져 가루가 생김으로 인한 통풍 불량으로 보이는데요.
저는 대립,중립을 쓰고 뿌리밑 또는 주변으로 살짝 배양토를 둘러주고 화장토로 덮어 줍니다.
물을 줘도 튀 나가거나 뜨질 않고,통풍에도 문제가 없는데, 처음에 이 배양토를 많이 사용한 결과
비슷한 장애를 경험 했던것 같습니다. (2006-07-28 19:4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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