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광합성은 675nm의 적색광,450nm의 청색광에서 가장 잘 이루진다고 소사되었습니다
고압나트륨등(675nm의 적색광 )과 메탈 할라이드(450nm의 청색광)를 같이 설치하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사되었습니다. 따라서 단독 사용을 권하지 않더군요.
두개를 1세트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국내 생산하는 램프가 170W 정도 됩니다. 합치면 340W가 되죠.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용 못할 이유도 없지만요...
그 다음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식물 형광등입니다.
난 관련 사이트에서 수입품 램프 2-3만원대에 판매하고 있고 국산 식물재배용 형광램프도 있습니다.
같은 40W두개를 끼워서 측정해 보면 조도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표의 광원의 조독측정결과와
정재동 교수의 자생지내의 조도 조사를 참고하여 인공광원을 설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공채광에 관해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자료를 입수 할 수 있었습니다만 대부분 이론적이거나 중복된 글이 많고 실제 시중에 판매되는 것을 위주로 설명한 글은 거의 없어서 선택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형광등 설치의 경우 램프의 종류에 따른 효과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비타라이트 제가 판매처에 알아본 결과 PG등이라고 했습니다. 적색광과 청색광의 램프구요.
삼파장 램프가 조도가 밝아서 식물재배등보다 더 효율이 좋다는 의견도 있엇습니다. 저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식물재배용 램프는 일반 램프보다 가시광선이 적기 때문에 당연히 어두운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적극적으로 난을 재배할려면 광합성 시간을 어느정도 늘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조도측정 결과에 따라 국산중에 조도가 높은 식물재배용 램프를 사용하고 있고 두개의 기구에는, 하나는 PG등 하나는 삼파장(형광등기구를 40W 따블을 사용하므로 램프가 두개 들어가는데 각각 다른 램프를 끼웠다는 것입니다)나머지 세개의 기구에는 전부 삼파장을 사용했고 태양광이 들어왔다 사라지는 시간을 고려해 세개의 타이머에 연결했고 타이머의 작동시간은 태양광이 왔다 가는 시간에 연동에 맞추었습니다 . 국산 타이머 2만원대 이하로 40W따블 20개 정도 연결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오스람에서 수입하는 식물재배용 형광램프(인터넷판매가:10,000원)를 구입해서 기존 사용하는 것과 비교해보려 합니다.
채광 시간은
1. 05:00~11:00사이는 난대마다 점등시간을 틀리게 합니다(난대 안쪽 빛이 빨리 사라지는위치는 고압나트륨등을 거실안에 설치하여 점등시간을 조절함. 태양 간접광 보다 굉장히 밝기 때문).
2. 일몰후~22:00 사이에는 형광등을 포함한 전체 보조광원을 점등 시킵니니다.
제 경우 제품구입시 여러가지 이유로 품질이 비슷하거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국산제품을 사용합니다.
좀터 실전적 자료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인공채광이 보조채광의 의미를 갖지만 장마철이 오니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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