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르나모님 난이 조금 나아졋다니 다행으로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약을 살포하면 얼룩이 생겨 보기에는 좋지 않겟지요 다소 얼룩이 적은 약으로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겟고..잎에 주지 않고 분에 관주를 하여 흡수되게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아래 질문에 나름대로 저의 의견을 달아드리니 참고가 되었음합니다..
1.살균제와 살충제는 어떤것이 좋은지요.
답) 살균제는 무척 종류가 많으므로 딱이 어떤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기가 난감하나..기후및 시기에따라 잘 발생하는 병이 다르므로 그 때마다 사용하는 약이 조금다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올라온 글들을 시간나시는대로 읽으셔서 참고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난에 생기는 병 또한 성질이 바뀌는 거 같아서 이전엔 효과가 좋앗던 약일지라도 자꾸 쓰면 효과가 적어지거나 극단적으로는 더이상 효과가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리하여 내성이 잘생기지 않도록 여러가지 약윽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그렇지만 무척 이해하기가 어렵기는 합니다.
살충제는 저가 사용하여본 즉 코니도 란것이 난 재배에 무척 적당하다 싶습니다. 냄새도 없고 약효가 오래가며 약효 또한 매우 우수하고 무엇보다 난에 별다를 해가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인체에도 비교적 덜해롭다 합니다. 원예재료점에서 작은 소포장으로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문의하신 깍지벌레에도 효과가 좋을 뿐만아니라.약흔 또한 작은 편입니다.
깍지벌레 방제약으로 잘 쓰이는 수프라사이드는 독성이 아주 커서 가정원예용으로 권하지 않는 농약점 주인님은 참 좋은분 인거 같습니다.
2.비료는?
비료 또한 기르는 환경에 따라 다를수 잇으므로 얼운 부분이나. 이미 사용하신다는 하이포넥스와 기비로 마캄프 K같은 고형비료를 쓰시면 무난 할겁니다.
단지 추비로 쓰는 하이포넥스는 생장에 맞추어 한 15일 간격으로 묽게 시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봄철은 아직 온도가 높지않음으로 평소 희석배수보다 약 반 정도..(3000~4000배) 그리고 신아가 한참 자라는 때에는 (1500~2000 정도) 30도를 오르내릴 혹서기엔 비료를 중지 하시다가 가을 쯤부터 다시 시비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3.분갈이 할 때 분에있는 난석이나 바크는 사용하면 않됩니까(난석과 바크가 많이 있습니다.)
답) 아깝기는 하지만 새로운 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용한 식재는 시비한 묵은 비료 찌꺼기가 찌들기도하고..난이 분비한 생장을 저해하는 물질 또한 축적이 될 뿐만 아니라. 뭔가 무르는 병원균이 또아리를 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4.작년 4.5월에 하이포넥스와 난에 좋다는 고형 비료를 한 번주었습니다.
5.탄저병 때문에 훼나리를 두번 살포했습니다.
6.난은 보세,대명보세,대훈,한란,소심,철골소심,사계,풍란,나도풍란등입니다.
7.화초와 관엽식물에 개각충이 가까운 난에 전염되어 보는대로 잡아주고있습니다.(농약상에서 개각충 약은 아파트 배란다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고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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