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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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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부용
제 목   [응답][응답]잔잔한 마음들이....
등록일   2004-06-26 조 회   1125
내 용
< 흐르고 있습니다 >
님의 말씀대로
심주를 다 비웠건만
쌩쌩한 것은
氣기 넘쳐났기 때문이었죠.
또한, 좀처럼 맞이하기 쉽지않은
이 분위기가 말해 주었지요

그렇지만,
요즈음의 정서로는
심주 술판 벌렸다고
소문나서는 안되는데...
서양주 보다 더 ooo 것이
마음주 아닐까요 ....?

아무리 산사람들 (?)
이라지만....
마음속에 잔잔히 흐르는 것이란
오직,
끈끈한 열정과 이심전심에
염화의 미소를 지울줄 아는

난사랑
가족사랑
환경사랑
자연사랑 이지요.

- 富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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