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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뿌랑구 크기 만큼하게 철사를 감아놓았는데도 좋다고 신아를 건실하게 달았으니
우리집 단엽이도 신아 목아지를 묶어 볼까요? 보기 좋습니다. (2006-06-12 08: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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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격대장 |
앙증맞기 그지없네요..
신아의 귀여움이란~~~ (2006-06-12 09: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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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봉 |
뿌리가 깨끗하고 건실합니다 혹 수태배양을 하신거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신아가 잘 달아 기쁘시겠습니다
(2006-06-12 09: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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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마탄왕자 |
아니 ...뭐 우짜신다고 잘크고 있는 놈을 뒤집어 찰영하시는지요?
보기는 좋습니다만은 난초는 내 죽것다고 합니다..
암튼 보기 좋습니다..
(2006-06-12 09: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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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
이것의 뿌리를 보시면 수태로 배양을 하였다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단지 뿌리만 수태로 배양을 하고 화장토이하 나머지는 난석에 올려 배양을 하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분에서 털은 것은 고정철에 문제가 있어 물을 줄때 힌들리는 단점을 보완하고 수태갈이를 하기 위함이니다
이유는 춘란에 수태도 일년내내 쓰는 것이 아니라 반년에 한번씩 갈아주기 때문 이며
화장토는 년간 3번 갈아 줍니다.
여러가지 이유에서 분을 털었습니다
실 보다는 득이 더 많으므로 이렇게 한것이니 난도 뭐라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2006-06-12 10: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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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자유인님의 배양실력은 지난 글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배양 기술에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물주기에 관한 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쉽고도 가장 어려운 질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님의 상당한 수준으로 미루어보건데 물 주기에 특별한 점이 있을 것으로 보여서 질문을 드립니다. .
아직 수인사도 드리지 못한 상황에서 이렇게 과한 질문을 드려도 될런지 저어됩니다만....부디 우문현답을 기다립니다.
즐난하시길... (2006-06-12 10:3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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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
물주기만 으로 모든 부분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저의 물주기 방법은 간단 합니다.
참고로 저는 무기질비료를 거의 사용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저의 물주는 방법이 모든 회원 님의 집에 다 적합하다고 생각 할수도 없습니다
단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유기질비료를 약 90% 무기질배료를 10% 정도 사용 합니다
관수는 유기질비료 1/300의 희석비율로 화장토가마르면 물주기 1 기부까지마를면 물주기2 라고 생각 하고
일반적으로 1-2사이에 관수를 합니다.
관수시 물을 먼저주고 시비를 하는것이 아니라 같이 합니다.
무기질비료는 하이포넥스 미분을 2000:1 히석하여 필요시 주고 하이포넥스 개화촉진제는
다아시겠지만 화아 분화시 사용 합니다.
그외는 여러분이 사용 하시는 방법과 동일 하며 주로 스프레이를 많이 사용하고
3번은 스프레이로 물이 4-8방울 떨어지도록 4번째는 샤워기로 목욕을 시키득이 하여
노폐물과 가스를 제거 합니다.
이상이 저의 물주기방법입니다.
(2006-06-12 16:2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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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자유인님의 답변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물주기에 관한 한 누구나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 고수님들만의 노하우가 뭔지를 알고 싶어 글을 올렸고, 이 문제로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자유인님의 댓글중에 의문점이 있어 추가질문을 한 두가지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배양조건(지상난실 또는 아파트베란다, 옥상난실 등)과 중간쯤에 기술하신 관수시 물과 시비를 같이 한다는 내용에 대한 보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통상의 경우 관수 후 한 두시간정도 잎의 물기를 말린 후 시비를 한다고들 하시던데....저 또한 그렇게 하고 있구요.
난사랑에는 너무나 다양한 수준의 난인들이 많이 계시므로 가급적이면 초심자를 위한 설명이 곁들여 진다면 지금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난사랑이 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06-06-13 10: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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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
예 일반적으로 관수를 하고 시비를 합니다만 그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알아서 하시면 되는것이고
저는 같이 시비를 합니다.
이유는 제가 알기로 난 이하 외떡입 식물은 물을 바로 흡수하지 못하고 기화한 상태(습)을 먹고 자랍니다.
이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이고 만약 뿌리에 스프레이로 분사를 하면 바로 꿁어집니다.
이말은 해면제에 물을 저장하여 기화한후 각기관으로 보낸다는 이야기입니다
약 10초내에 모든 것이 저장 됩니다
이러다보니 관숳고 시비를 하다보면 영양분을 저장할공간이 없다는것이지요
즉 그냥 물로흘러보내는 것이 더 많다는것입니다.
이는 유기질비료를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유기질비료에 따라 희석비율에 차이가 많이 있으므로 꼭 확인하시고 시비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주는것보다 약간 적게 준다고 생각 하시고 주시는것이 비료장에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을 것입니다.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수와 시비를 같이 하면 해면체에 영양분과 수분을 같이 흡수합니다.
즉 영양분의 소비가 적고 난에게 바로 투여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관수를 먼저하고 시비를 한경우는 해면제에 수분만 먼저 저장하고 많은 시간이 지나 다시시비를 하여야 그나마
양분을 저장한다는 것입니다.
이렇때 주의 사항은 두번 관수를 하는 결과와 같으므로 과습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이는 있겠지만 배양자의 능력과 환경에 따라 많은 부분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세요.
(2006-06-13 11:3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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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자유인님의 진솔한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물주기에 관하여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어설픈 배양법과 어러저러한 이유로 귀중한 종자성의 난들을 잃어 본 기억이 있기에 다양한 배양법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 님의 물주기에 대한 질문을 드린것입니다. (2006-06-13 13: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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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
저는 많은 부분 연구하고 있는 단계라서 모든것을 다공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정리가 되면 그때 많은 부분을 열어서 토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저의 말투가 어설픈점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넓으신 마음으로 양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6-06-13 18:5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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