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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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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 기
작 성 자   해풍
제 목   살다보면 이런일도...
등록일   2012-05-23 조 회   1018
내 용
살다보면 이런일도...

오늘 전화가 왔다.

가끔씩 오는 전화다.

군대 28사단 동기이도하지만 같은 거제 고향 출신의 친구다.

군대생활하면서 절친했던친구인데...

세월이 지나 ,가끔씩 통화를 하면서

사는 이바구, 어렵고 괴로운 야기로 서로하면서 맴을 달래주곤했는데...

/
오늘 전화를 하면서 수석과 난초 얘기가 나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난초이야기가 나왔다. ㅎㅎㅎ
어~~
어~~
그래 나도한다. 난초를...


더 이상

어떤 다른 이바구도 필요없으니...

난과 수석과 함께한 세월도 나만큼 서럽다...

/
그래...

오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난초 한화분을 기꺼이 보내주런다...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다.
....
첨부파일1   mIMG_8095.JPG 첨부파일2   mysosim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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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 더 절친한사이가 되겠습니다
그럼 정말 기분 좋을건데...얼마나 반가워유~~~!! (2012-05-23 22:46:37)
남원통신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친구에게 선물을 한다는 것은 크나큰 정이지요 (2012-05-24 09:11:35)
디딤발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2012-05-25 10:51:45)
운영자 저에게도 그런 친구가 생기겠지요.... (2012-05-25 11:50:20)
한솔 정말 내 난을 줘도 아깝지 않을분이 있다는것 행복이다: 일찍기 옜 성현님은 금남지교라 했거늘~~~ (2012-05-25 15:45:51)
운곡 부럽 습니다.
......아깝지 않겠지요... (2012-05-28 12: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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