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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박승욱326
제 목   " 미련하지요! "
등록일   2012-04-18 조 회   1121
내 용
회원님들의 글을 보니 모두들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모두들 행복해 보이네요!

저는 지금껏 술도 많이 마셨구요!
밥도 많이 먹었구요!
고기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먹다보니까 건강도 안좋구요
고지혈에 당료에 중성지방에 지방간에 위에 염증까지
못된병은 고루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몸에좋은것 야생초 액기스도 먹어보구요!
보약도 사먹어 보구요!
..................

너무 늦게 건강에 눈을 떳나봐요!
조금만 일찍 건강에 신경을 썻더라도 좋았을텐데........
어쩔수 없지요!

지난 시절에 모두들 저보고 장군감이라고 했어요!
밥 잘먹는다고 ......
밥 많이 먹는다고 장군감이라 했지요!
그래서 하루에 일곱 그릇을 수북히 먹어 치웠지요!

술잘먹는다고 장군감이라 했어요!
하루에도 남보다 더 많이 마셨지요!
그래서 하루에 소주 2병이상은 되더라고요!

그런게 다 부질없는 짓이더라구요!
그런게 다 바보짓이더라고요!
건강을 해치는줄 모르고 바보같이 너무 순진하게
살아온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

우리 회원님들은 그러면 않되겠지요!
내 실속은 차리면서 내 가정을 생각하면서
좋은 취미를 갖는것이 제일 행복이 아닐까요?
............................
.................


2012. 4.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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