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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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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운영자
제 목   춘사님을 만나고
등록일   2010-06-08 조 회   494
내 용

새벽부터 준비하여 광주에서 서울까지....

본인도 불편하지만

어머님의 병환을 걱정하면서 검사내내 초초해진다고.....

효도가 무었인지 다시금 생각나게 합니다.

큰 깨달음을 주신 춘사님께 감사드리며

四字小學 孝道편을 올려 봅니다.


夫生我身 母鞠吾身 腹以懷我 乳以哺我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실제 마음으로 날 품으시고 젖으로 먹이셨다.


以衣溫我 以食飽我 恩高如天 德厚似地

옷으로 날 덥히시고 음식으로 배불리시니 그 은혜가 하늘처럼 높고 그 덕은 땅처럼 넓다.

爲人子者 曷不爲孝 欲報深恩 昊天罔極

사람의 자녀로 어찌 효를 행지 않으리 그 깊은 은혜를 갚으려도 여름날 하늘처럼 오묘하다.


元是孝者 百行之本 事親至孝 養親至誠

세상의 으뜸은 효라 모든 행실의 기본이다 부모에 효도하고 부모 섬김에 지성으로 할 것이다.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내몸의 터럭 하나도 부모로 받은 것이니 상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며


立身行道 揚名後世 以顯父母 孝之終也

행실을 바로하고 후세에 이름을 남김으로 부모를 드러내는 것이 효의 마침이다.


我身能善 譽及父母 我身不善 辱及父母

내가 선을 이루면 어버이를 영예롭게 하고 내가 선을 못이루면 어버이를 욕되게 하나니


父母愛之 喜而勿忘 父母惡之 懼而勿怨

부모의 사랑하심을 기뻐하되 잊지말고 부모의 허물에 화는 내도 원망은 마라


父母呼我 唯而趨之 有命必從 勿逆勿怠

부모가 나를 부를땐 즉시 달려갈 일이요 하라시는 것은 거스리지 말고 나태하지 마라.


父母有命 府首聞之 父母責之 勿怒勿答

부모가 하라시는 것은 머리를 조아려 따르고 부모가 꾸중하시면 화내거나 맞대답 하지마라.


父母出入 每必起立 侍坐親側 進退必恭

부모가 나고 드시면 매번 반드시 일어서고 부모가 앉아계시면 들고남에 공손함으로 하라


立則視足 坐則視膝 膝前勿坐 親面勿仰

일어서선 발끝을 보고 앉으면 무릎을 보라 몸을 세워 부모를 마주보지 말고


坐命跪聽 立命立聽 父母臥命 俯首聽之

앉아서 말씀하시면 무릎꿇고 듣고 서서 말씀하시면 가만히 서서 듣고 부모가 누워 말씀하시면 고개를 숙여 들을지라


父母有疾 捨置他事 父母有病 憂而謀療

부모가 괴질이시면 다른 모든 일은 버려두며, 부모가 병중이면 어찌 간호할까 걱정하라


對案不食 思得良饌 若得美果 歸獻父母

밥상을 받고도 식사 못하시면 좋은 반찬 구해드림을 생각하고 만약 좋은 과일을 얻으면 부모님께 드려 기쁘시게하라


飮食雖厭 賜之必嘗 器有飮食 不與勿食

음식이 내 싫어도 내색않고 반드시 먹을것이며 그릇에 음식이 있어도 주시지 않으면 먹지마라


出必告之 返必拜謁 若告西適 不復東往

나설땐 반드시 알리고 돌아와선 절함으로 안부하라 나갈때 서쪽 간다하고 동으로 가지말고


我身晩來 倚閭候之 汝出不還 登高望之

내 늦을땐 문에 기대 기다리시고 네 돌아오지 않으면 언덕에서 기다리신다


莫登高樹 父母憂之 勿與人鬪 父母憂之

높은나무에 오르지 말라 부모님 염려하시고 사람들과 다투지마라 부모 염려하신다.


父母衣服 勿踰勿踐 衣服雖惡 與之必着

부모님 의복은 넘어가지도 밟지도 말고 의복이 비록 맘에 안들어도 반드시 걸치라


冬溫夏凊 昏定晨省 事親如此 可謂人子

겨울엔 덥게해드리고 여름엔 시원하게 해드리며 저녁엔 이부자리를 보고 새벽에 잘 주무셨는가 살펴라 부모를 모심이 이러해야만 사람 새끼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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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통신 구구절절 이렇게 옳으신 말씀만...
춘사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2010-06-08 09:14:07)
디딤발 춘랑사랑님의 어르신께서 편찮으신가 봅니다만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소학의 효도편에 나오는 글귀중에 하나도 행함이 없어보이는 저로서는 자식으로서의 행할 몸가짐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합니다. (2010-06-08 10:41:27)
춘란사랑67 너무나 좋은 글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글을 일고 보니 효자가 될려면 저는 아직 멀었네요
지난 세월동안 부모님께 불효를 끼쳐 드린것이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아직 이르신 연세에 중한 병을 얻게 되기까지는 제가 가장많은 아픔과 고통을 드렸기에
이렇게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쩔수가 없는 일이었기도 하고 후회막심한 일로 불효를 하기도 하구요
예전엔 부모님이 죽어가는 저를 살리셨기에 이제는 제가 어머니를 반드시 완치 시키겠다고 다짐합니다,
모든것이 잘 되리라는 희망만을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신경을 쓰고 있기는 한데
부모님께서 하시는것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저는 악착같은 성격이 있어서 예전 학창시절 부터 의지의 한국인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모든일에 1%라도 확률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버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2010-06-08 12:37:16)
능마루사내 모처럼 서울에 오셔도 마음이 편치 않으실것같기에 식사대접도 못하고 황망히 왔습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010-06-08 23:07:30)
고향초 춘란사랑님의 효성에 어머님께서는 완치 되시리라 믿습니다.
온세상 건강한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2010-06-09 09:04:30)
돌격대장 효는 백행에 근본이다. 사람됨의 판단기준이 아닐까싶습니다.
아프신 모든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2010-06-11 08: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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