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구경이나 덩치로 나마 누지러 볼라고 주워놓았습니다.
아직 마운트 부위를 개조하지 못하여 찍지는 못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대어보고 놓앗다 하고 있습니다. 렌즈 무게만 자그마치 2킬로그램이고 마운트하고 삼각대 고정부분 포함하면 2.5킬로그램은 될것이며 내 카메라를 부착하면 3.2키로 거기에 플래쉬를 달면 4킬로그램이 될 듯합니다.
나는 줘도 못먹네요...요리 무거운것 가지고 뭘 찍을꼬....
건너산에있는 중투 얼굴이 보일랑가, 건너 아파트에 있는 이쁜 아지마이 얼굴 보일랑가.
헉! 우리집은 1층짜리 주택이지....내년에 필려고 준비하는 매화꽃이나 찍어 보면..... (2007-12-28 09:20:18)
푸른솔
이건요 올봄에 단돈 일만원에 후50이나되는 플래쉬를 양도한 사람이 가지고 있던건데 당췌 써먹을 데가 없다 하여서
구굥이 크니 망원경이라도 만들수 있을거 같아서 가저다 놓은 겁니다. 카메라 앞에 대어보니 폼이나서 대어보았는데 마운트를 만들어 달사진을 찍어보려 합니다. 새해부터는 스케일을 조금 크게 잡으려 합니다. 그나저나 내 여린 삼각대에 올리면 다리가 덜덜 떨리겠습니다.
강철제 맨프로토 삼각대도 보이던데 이 다음에 나가면 그넘도 가져와야 겟습니다. 이것도 무게가 보통이 아닌데 넘을것 같습니다. (2007-12-28 10:31:03)
돌격대장
아서요~~강철제 맨프로토 삼각대까지 들고다니실려면 ~솔님 몸무게보다 많이 나가겠는걸요??ㅎㅎㅎ
실력이 없는 사람이 장비탓한다는 말 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2007-12-28 12: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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