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분갈이 할 때에 밑붇은 촉을 떼어 놓았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래 글의 이병주와는 다른 윈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병원장님이 올려주신 현미경사진, 병원균의 실체를
육안으로 확인하니 확실히 알것같네요.^^
그런데 처방전도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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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처방전 이라야 별거 없습니다. 이미 죽었거든요..
이지경이 되면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결과는 같습니다.
분주 할 때부터 벌브형성이 부실하고 대개의 밑붙은 촉이 그렇듯이 피슘 곰팡이에
혹은 라이족토니아에 감염이되어 있게 마련이지만.그기에 대비하여 약제처리도 하엿지만
당시의 진단으론 선충이 보이지는 않았기에 어쩌면 하는 기대도 하였습니다.
(2012-06-08 05:54:03)
푸른솔
피슘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리도밀이나 프리엔 다찌까렌 등을 주고요 죽은조직에는 의례이 세균들도 득시글 하는지라 빨간약도 발 라주곤 하였습니다 마는 망할늠의 벌거지(선충)이 조직 속에 파먹고 있으ㅡ면 아주어려위 집니다. (2012-06-08 06:01:59)
푸른솔
선충에 써봄직한 새로운 약제를 시험하여 선발해 보려한 약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마는
고독성의 약인지라 차일피일 하였더니 올해부터 그약이 등록취소가 되어 시중의 재고도 회수 하여야 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마트면 헛수고만 할 뻔 하엿습니다.
그 약은 카바메이트계 이며 울나라에선 진딧물 약으로 등록되었지만 미국에선 코튼필드에 생육 중의 선충에 효과가 있으며
잎에 뿌려도 뿌리에 약효가 미친다 하여 관련 문서를 공부 하기도 하였습니다.
베노밀 처럼 뒤에 밀 이 들어가고 삼십년전에 베노밀을 처음 만든 회사가 그 것도 만들었다 합니다. (2012-06-08 06:19:46)
푸른솔
하지만 극히 위험한것이 약을 타면 색 깔도없고 냄새도 거의 안나서 잘못마시면 한모금이라도 큰일나기십상 인지라 효과가 좋이도 널리 권하기도 어려운 겁니다.
그외에 같이 판금된 약으로 수프라사이드 .,지오릭스, DDVP, EPN 이 기억납니다 (2012-06-08 06: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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