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랑에 가입한 지 얼마되지 않는 초보 난회원입니다. 춘란배양시 배양용토에 대해 의문점이 있어 문의드리오니 귀찮게 생각마시고 답변바랍니다.
춘란은 일반적으로 낙소분에 식재하며 난석은 골드(2번 구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주이거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자기분에 심어야 할 경우에 일반적인 보통의 난석을 사용하는 것이 분의 과습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요?
제가 자기화분에 골드난석을 써 본 바, 습기의 제거가 쉽지 않아 물주기 주기를 종잡을 수가 없어서 고민끝에 문의 드립니다.
골드난석은 보습력이 좋은 것 같아 공기소통이 원할치 않는 자기화분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맞습니까? 아니면 자기화분에도 골드난석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지요,
제가 보세란이나 소심계열의 난을 배양할 때 자기분에 골드난석을 써 본 바, 과습현상이 있는 것 같아 보습력이 떨어지는 일반난석이 더 적합한 것 같아서 문의를 드리는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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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낙소분이라 하여도 분이 커지면 관리가 곤란하더군요.일반난석이라 하심은 일향토를 말슴하시는것 같습니다마는 이도 처음에는 물을 잘먹지 않다가 오래되면 쉬마르지 않습디다. 큰분ㅇ 그도 자기분이라면 스티로폼 조각을 적당량 넣어서 습도 조절을 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끝. (2008-03-20 00:19:57)
올묵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스티로폼을 적극 이용하고 있습니다.ㅡ 올 묵 (2008-03-20 05:09:22)
난인
과습이 우려된다면 일반적인 난 심기의 대중소의 배율보다는 대립을 많이 섞어서서 난석과 난석사이의 간극을 넓혀주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일반적인 난 심기 에서 하는 대립, 중립, 소립 난석의 배분을 조금 달리 하여 과습이 염려가 되신다면 대립과 중립을 90%까지 하시고 화장토를 소립으로 마무리 하시면 통풍에 관한 문제는 해결할수 있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2008-03-27 11:05:09)
올묵
고맙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대립과 중립을 90% 정도 까지 한 번 써 보겠습니다. (2008-04-16 18: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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