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많은 사람이라고 팔방일순 없듯이, 박사가 모르는 것을 초등학생이 아는 것도 많습니다.
고로 아는 만큼, 또 알고 있으면 허물 없이 참여합시다.
다 같은 한 식구입니다,
쪽 팔릴 것도 없고 상반된 의견이면 어떻습니까?
초보라고 알면서도 가만히 있고, 고수라고 잘못하여 명예에 흠집이라도 날까 가만히있으면, 누가 답을 하겠습니까?
초보자라도 먼저 보고 아는 것이면 부담없이 답변하고,
고수가 보기에 미협하면 또 덧붙이면 되지 않겠습니까?
초보가 글을 달았다고 무시하지 말고, 고수가 덧 붙였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는 몸도 하나요 마음도 하나인 난사랑 회원으로 똘똘뭉쳐 안으로도 충실하고 밖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힘 한 번 모아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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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발
1598번 글에 대한 답글을 달아드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정확한 처방인지는 확신은 없었지만 위아래가 동일한 난인지는 몰라도 위의 사진에 대한 것은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 아래의 사진은 탄저의 형태와 유사한 것 같이 보여 탄저에 대한 처방글을 몇자 적었다가도 입력버튼을 누르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플러스원님의 말씀처럼 누구라도 부지런히 덧글을 달아야만 인터넷의 특성을 살릴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 내용의 적정성을 떠나서.....다소 미흡한 내용의 덧글이라면 또 다른 난우님의 덧글이 그 내용을 채워줘서 질문을 한 분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다소 내용이 미흡한 덧글을 다신 분에게도 또 다른 지식의 습득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부담없이 글을 게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서로 상충되는 의견일지라도 많은 글이 올려져야만 활성화의 기본이 된다는 생각에는 플러스원님과 생각을 같이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글을 게시하는 순간,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에 대한 비판도 감수해야함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日新又日新의 마음으로 난사랑이 꾸려져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즐난하시길.... (2006-07-24 00:02:31)
돌격대장
지당하신 말씀입니다만...
저 또한 문의에 대한 답변만큼은 속시원히 못하고 있습니다.
다 작성해놓고 디딤발님같이 엔터를 못치고..
어떤분이 답글을 다시면 그 글에 대한 동의나 반대의견이 있다면 훨씬 많은 공부가 되겠지만
우리 난사랑은 아직 그 부분에 미흡한 것 같습니다.
저부터 부지런히 틀린 답글 올릴테니 바로 잡아주십시요 (2006-07-24 18:35:05)
유비
그렇읍니다 두분의생각처럼 같은생각입니다 (2006-07-25 13:59:03)
만학
좋은 내용 입니다.이것이 배움의 길이라 생각되는군요 (2006-08-11 17: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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