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서를 산체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사진이 흐려 정확히는 알수없으나 주금색을 띠고 있는것 같습니다.
호나중투는 주금색에 가까우면 극황색이라고 표현하지만 서는 극황서라고 잘부르지 않고 주금서라고 하지요.
사진상으로 봐서는 타는 개체가 아니고 어느정도 녹을 머금는 서 같으니 특별관리가 필요없이 일반난 배양과같이 관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녹이많이 들지않는 서나서반. 서호반은 꽃도 기대하지만 엽예를 감상하기 위해 색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난은 전체적으로 녹이 녹아있는것 처럼 들어있어니 저같으면 녹이 더 들지않게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생강근이 달려있는 난 또한 일반난과 같이 시비를 하시면 됩니다.
생강근이 달려있는 난을 심을때 될수있으면 생강근이 위로 올라올수 있도록 심는것이 조코. 단엽 생강근 처럼 위로 올릴수 없을때는 볼펜에다 절사를 감아 스프링처럼 만든뒤 생강근 위에 올려놓고 심으면 됩니다. 뿌라가 몇가닥 내리면 생강근을 제거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생강근만 있을경우 시비를 엄청나게 묽게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ps : 노란색의 난은 밝은 곳에서는 녹이 잘 보이지 않지만 컴컴한 곳에서 보면 녹이 잘 보입니다. (2005-10-18 13:11:16)
구름따라
플서스원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유령인줄 알고 캐지말까 했는데 혹시나 싶어 조심스레이 산채를 한 것입니다.
하루가 지나고 보니까 제가 봐도 녹이 전체적으로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열심히 키워 보겠습니다.
난 이란 것이 정말 하면 할수록 점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군요.
이곳에서 님과 같은 분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재미있고 의미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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