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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
좀더 배양해봐야 겠지만 저도 디딤발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구촉에는 무늬의 형태를 가지나 신아촉에는 거의 정상적인 잎모양을 갖추었습니다. 무늬의 고정은 어려울듯합니다. (2009-04-30 09:3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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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디딤발님의 말슴에 동의하는 부부이 있습니다.
하나 사피의무늬나 호피반의 무늬가 좌우대칭 또한 전입장의 무늬가 정형화된 무늬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군요.
디딤발님의 말씁대로라면 모든 무늬는 좌우대칭또한 모든입장의 무늬가 일정하게 발현되어야 한다는말씁인지
궁금하군요.
무늬는 세력에따라 얼마든디 변형이 되고 그해의 기후조건 배양관리의 방법에의해서 얼마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다 사료 됨니다.
위의 난초는 나자신도 처음 접하는 난초라서 어떠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신아가 다시 나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배양하면서 차후에 다시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디딤발님의 말쓰에 다시한번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주어 감사합1니다. (2009-05-02 19: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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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아리수님....지인의 애배란에 대해 논란의 대상으로 삼고자 글을 올린게 아니고 아주 특이한 무늬의 형태를 가진 개체이기에 난초를 새롭게 배우는 초심자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린 것이고....
또한 아리수님의 동의없이 논의 대상으로 글을 올렸다는 자체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올린 글에 대해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호피반이나 사피반 등 무늬가 일정한 패턴을 가져야한 한다는 등 그러한 면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니고 굵고 붉은 두개의 선 사이의 푸른 색의 가는 세 개의 선을 유심히 보시면 중앙의 선 길이가 잎의 가장자리까지 가장 긴 것을 볼 수 있고 양쪽의 두개푸른색 선은 조금 짧아보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논의의 핵심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푸른색 선의 길이에 따라서 반의 무늬폭도 깊고 얕은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것을 논하는게 아니고 무늬의 깊이에 따라 잎의 가장자리가 좀 패여(파도 또는 톱날모양)여서 붉은 색의 직선과 달리 잎의 가장자리는 약간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얕은 지식으로는 춘란의 잎은 장애가 아닌 이상 무늬에 따라 잎의 가장자리(거치가 있는 잎의 옆선)가 변형이 일으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리수 님의 지인께서 애배하고 계시는 난초의 경우에는 그러한 경우에 배치되는 것 같아 보였기에(실제는 어떤지 모르지만 사진에 표현된 것만으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제가 그림에 표시를 할때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 타원의 선을 그려드렸으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만 그러지 못한 저의 불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디 오해는 없으시기 바라고 즐거운 애란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2009-05-03 10:0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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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심 |
중국 난을 예로 든다면...
소위 말하는 '수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란 중 '수정예'를 나타내는 개체들은 잎에 '수정' 무늬가 있는 부위는 소개하신 이미지처럼 잎 폭의 변형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2009-05-03 12: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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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디딤발님의 말씀 충분히 동의합니다.
또한 오해를 하거나 부정을 하고 이슈화하고자함은 더더욱 아니라는점 말씀드립니다.
논의의 대상으로 선정이된다면 더할나위없는 영광입니다.
디딤발님의 말씀에 잠시나마 오해를 했다면 무뢰함 용서를 구합니다.
내자신도 처음 접하는 난초라서 홀한스런점 분명히 있음을 말씀드리며
난초를 보는순간 난자신도 의아스러움으로 보면서
가능할수 있음을 인정했담니다.
다음에 사진상의 표현보다 실물을 보실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공부가 될수있을것으로 생각이듭니다.
그러한기회가 하루빨리오길 빌어 봄니다.
잠시난마 오해가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 바랍니다.
나또한 어떠한 오해도 전혀 없음을 다시한번 올림니다.
많은 토의와 이야기가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9-05-03 14: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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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초 |
이 난초를 배양하고 계신 분께서 가장 잘 아실테고 그리고 직접 보신 아리수님께서 잘 판단하시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저희들은 아리수님께서 올리신 글이나 사진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지만
저도 쉽게 즉 편안히 감상할 수 없었던 것은 제목부터 "포샾처리 난초인가 봐유" 헛갈리게 하셨고
본 글에 저의 댓글과 같이 고정된 무늬와 입변이라면 신아촉에도 확연히 그 모습을 드러냈더라면 조금 이해가
쉽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청심님 말씀에 "수정 개체는 잎 폭에 변화가 있다" 분명합니다
심한 것은 옷깃레이스처럼 쭈글거림도 있지요 모촉의 형태로 보아 수정개체로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뭐라 판다이 쉽지않은 것이 문젭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촉에서 무늬나 잎의 형태가 다소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 예를 갖추어야 합니다
아리수님의 본글에 제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분주한 촉이 있다면 다시 한번 살펴 보시고
본 싸이트에 글이나 사진을 올려 주신다면 모든 분들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감사합니다 (2009-05-04 09: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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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아리수님께서 오해를 하지 않으시고 적극적인 논의를 바라신다니 다행이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청심님!
북경에서도 관심을 보여주시고........^^
만약 수정개체라면....... 소심이 아닌 이상 수정개체의 특징인 설화된 부분에 미약하나마 설점들이 산재하는게 정상적인 개체특징일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만
설화된 부분이 반전(反轉)되어 발전되어 가는 과정에 있다면 그 특징들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일견 해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통상적인 수정무늬는 설화된 부분이 쭈~욱 이어져가는 특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이 개체는 아주 특이하게 파도모양으로 문양을 이루고 있고 옆폭도 좁고 넓어지는 식으로(오로지 사진만으로 판단)변화가 있다는 게 서적 등에서 제가 보아왔던 수정개체와는 또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으니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논란이 아닌 좀 더 심도있는 논의와 의견개진이 되어가면 좋겠습니다.
즐난들 하시길...
(2009-05-04 11: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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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심 |
올리신 이미지와 비슷한 개체를 중국에서도 본 기억이 있어서 자료를 한참 찾아 보았는데 찾질 못하여 글로나마...
우선 디딤발님의 댓글에서 '수정'과 일명 '디에쵸(蝶草)'의 연관성에 대하여 분리 소개합니다.
'수정'은 접변이를 보이는 자홍색 점들이 나타나지 않고 오로지 약간 투명한 유백색 또는 아주 약한 연녹색 형태를 보이는 것을 의미하고,
'디에쵸'는 수정예와 더불어 자홍색 설점과 같은 것이 혼재하여 나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하여 현재 보이고 있는 잎의 변이는 '디에쵸'와는 달라 저는 소위 말하는 '수정예'로 분류를 한 것입니다.
다만...저 개체와 비슷한 잎의 무늬 형태를 본적이 있는데 아무리 뒤져도 자료를 찾지 못하겠네요^^ (2009-05-04 19: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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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딤발님, 청심님, 고향초님 우선 사과를 드립니다.
나자신도 처음 접하는 난초라서 제목 설정을 그렇게 한점 사과 드립니다.
청심님의 말씀에 디에초나 수정의 무늬와는 전혀 다른 품종으로 보아야 할것으로 보아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무늬의 형태나 무늬의 모양을 보았을때 전혀 다르다고 형태로 보여집니다.
다른 자료는없으며 실물의 모습을 사진상으로는 내자신의 한게가 있어 다 표현이 되지 못한점 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촬영을 하여 좀더 나은 자료의 표현이 된다면 올리도록 하것입니다.
또한 신아가 올라오는 과정을 상세히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약속 합니다.
이 장르가 좋은 유익한 난상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05-04 22:3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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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수 |
함께찍은 다른 사진은 내블러그의 아리수를 찿아 보시면 더자료가 있으면 그자료를 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05-04 22: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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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여기에 게시된 글들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난에 대한 지식의 일부를 표현한 것이기에 어떠한 글이 올라오더라도 논란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물론 거기에는 글을 게시한 분이 난에 대한 식견이 모자라서 엉뚱한 댓글을 달 수도 있을 것이므로 거기에 대한 지적은 당연히 뒤 따라야 할 것입니다.
수정무늬와 디에쵸(엽접)의 특징적인 구분에 대한 청심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
디에쵸는 이름에서 보듯 기존의 잎의 모양에 설화된 부분이 추가로 잎의 가장자리에 나비모양(蝶)으로 붙어서 지어진 만큼 잎의 모양새가 아리수님이 올리신 것과는 거리가 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수정개체에 가깝다면 무늬가 든 곳의 잎이 얇아 수정처럼 맑게 보여야 하나 아리수 님이 올려놓으신 현재의 자료만으로는 잎의 투명성부분에 의문이 가지만 향후 발전적인 면에서 본다면 누구도 아니라고 확언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수정개체의 대부분이 무늬가 발현된 부분은 얇고 녹이 없어 조금씩이라도 타들어가는 것이 특징인 것 같았습니다.
위와 같이 본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에쵸와 수정무늬와도 좀 거리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제 3의 무늬발현개체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변화라고 봐야할까요.......
(2009-05-07 12:5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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